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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감귤 농장 새 떼죽음 범인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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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7:53:44


제 예측이 맞았네요.
주인이 귤에 주사기로 독극물을 주입했다네요.
아무리 새들이 귤을 먹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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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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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8:27:40

1백 평 남짓 텃밭을 일구고 있어 농장주의 입장에 이해가 갑니다. 야생조수가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 되거든요.
고구마는 심는 족족 고라니가 다 망쳐 놓습니다. 멧돼지, 까치, 까마귀, 비둘기, 참새, 두더지 등 농사꾼의 천적은 도처에 널렸습니다.
50여 년 전 농사를 지을 땐 참새 외에는 별로 신경 쓸 일이 없었거든요. 야생동물 보이는 족족 잡아 먹던 시절이니까요. 사이나(청산가리) 사용도 합법인 시절이었죠.
어느 선에서 공존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라니, 멧돼지는 철조망으로 지킬 수 있지만 새는 온실을 짓지 않는 한 막을 수 없지요.
이제 농업도 기업화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WR
2024-03-29 12:18:52

그래도 이건 아니죠

2024-03-29 13:32:54

대응책 얘기하고 이건 아니라고 해주세여.

WR
2024-03-29 13:40:56

대응책은 모르겠고 새를 죽인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건가요?
그러면 면책특권 줘야죠

2024-03-29 13:36:32

그물로 나무를 덮어 놓은걸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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