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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정후 개막전 첫 안타, 김하성 역시 올 해 첫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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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06:47:13

이정후 첫타석 3구 삼진 이후 3타석 만에 중전안타 기록했네요

그런데 바로 다르빗슈의 견제사로...^^;;;

그리고 서울 시리즈 2연전 동안 무안타였던 김하성 역시 

이정후 안타 친 다음 회에 올 해 첫안타 기록했습니다.

 

https://www.mlb.com/video/jung-hoo-lee-singles-on-a-line-drive-to-center-fielder-jackson-merrill?partnerId=web_video-playback-page_video-share

 

샌프의 이정후에겐 개막전, 샌디의 김하성에겐 3경기째

사실상 메이저리그 개막전이나 다름 없는 첫경기에서의 맞대결,

그래서 예전 박찬호 시절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덤으로 디피에 글도 올려보구요.

 

두 선수 축하합니다. 승리는... 아무나.. ;)

님의 서명
반복의 궁극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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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9 06:47:05

이정후 선수 축하합니다. 김하성도 이어 쳐서 좋네요. ^^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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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7:09:07

사실 이정후 첫 안타 보다 서울시리즈 8타수 무안타였던 김하성이 더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 안타 아녔음 개막전 이후 10타수 무안타가 되는지라. ;;

 

덤. 조금 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첫 타점도 (희생플라이) ^^

2024-03-29 08:45:21

SD가 이겼군요. 아름다운 결말입니다. 두선수다 활약하고 응원팀이 이기는 

WR
2024-03-29 11:00:44

저도 샌프보다는 샌디가..^^

그래도 내일은 이정후 활약으로 샌프가 이기길 바라봅니다.

물론 김하성도 1할타율 얼른 벗어나길 바라구요 ;) 

2024-03-29 09:45:10

이정후 첫안타 나오는 시점이 중요하다고 댓글을 썼었는데 그냥 바로 중전 안타를 만들어버리는군요. 개시도 했겠다 이젠 쭉쭉 나갈 일만 남은듯 ㅎ

WR
Updated at 2024-03-29 11:05:41

첫타석 3구 삼진에 새벽에 일어난 것에 살짝 허탈 ^^;;

162경기 가운데 이제 한경기 치뤘을 뿐인데 제 바람이 너무 큰 탓이겠죠.

마음은 말씀하신대로 쭉쭉 나가서 시범경기처럼 3할 타율 쭉 유지하면 좋겠지만, 

2할 7-8푼대 정도 하고 건강하게만 시즌 마치길 바랍니다.

 

여튼 내일은 오전 10시 40분 경기니 마음 편하게 시청을 ;)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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