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잡담] 도협 2 엔딩에서 이상한 부분

영화 '도협 2 상해탄도성'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오맹달의 다리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영화 감상했을 때는 모르고 지나갔었는데 주성치 팬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인의 트위터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주성치 팬이 많으니 관련 이슈에 대한 내용이 이미 있을 것 같아서 검색을 해봤는데 의외로 이 이슈에 대해서는 그 일본인 트윗을 제외하고는 찾지 못 했습니다. 있는데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고요.

주성치의 저 동작은 다른 분들도 그랬을테지만 저도 처음 봤을 때 정무문의 이소룡이 연상되었는데, 일본인 트위터러는 주성치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오맹달의 다리가 왜곡이 된 게 아닐까 추측하더군요. 아무튼 당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