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국내 거주중인 우크라이나인인데경보 알람뜨고나서이웃 주민들 문 두들기고 얼른 일어나라고 소리치며여분의 돈, 물, 생리대 챙겨서건물 앞으로 나와 지하철역으로 함께 가자고 했다가 오발령 문자뜨고 나서허탈감과 함께 눈물 터뜨림..;;근데, 참 대단하신 분 아닙니까?이웃 챙기는 모습이…
이것이 꼬레아의 매운맛인데 순간 아프리카 변방국가로 국격이 이동했네요
우리나라 사람도 파주로 이사가면 도로에 전차다니고 헬기에 포사격해서
여기서 북한이 가깝구나 인식하죠
감사드리고 미안합니다
어제 경보 관련해서 서울 경기 지역 사건, 사고 접수하면 볼만할 거예요.
https://youtu.be/DChSivT00Wc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생각이 되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익숙한 우리도 깜짝 놀랐는데,외국인들은 진짜 3차 대전인 줄 알았을 듯.모지리들 땜에 진쫘.
그 분은 복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