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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고유정 Vs.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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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1 20:04:15


고유정, 40세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하고 불상지에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 선고.

 

정유정, 23세

- 처음 만난 희생자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여 유기하려다 택시 기사 신고로 검거. 

 

둘 다 살인 후 시체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고유정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으로 이슈가 됐었고,

정유정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범행 전 검색 함.

 

이름까지 같고...소름 돋는 우연이네요.

둘 다 5월 달에 살인을 저질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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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6-01 18:15:42

영화 화차에도 나오듯이 

원한관계나 꼭 필요할경우가 아니면 쉽게 못할텐데 

하는거 보면 원래 그렇게 태어난듯 

타인의 감정을 이해못하는거죠 

WR
Updated at 2023-06-01 18:22:42

극도의 원한이라도…
저는 저를 죽이려는 사람에 대한
불가피한 저항이 아니면
함부로 목숨을 뺏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싸울 때도,
시비 걸어 온 상대가 저보다 약해서
얻어 터지기 시작하면
제가 때리다가 그만뒀거든요. 불쌍해서…

그런 경험들을 떠올려 보더라도…
개인에 따라서 잔인성은
타고나는 거 같긴 하네요…

2023-06-01 18:25:28

군대에서 알수있죠 권력이 생기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있을지요 

1
2023-06-01 18:39:40

이름이 낯익다 생각해는데 고유정이라는 선배?가...

WR
2023-06-01 18:40:43

무서워요…

1
2023-06-02 02:19:24

정유정 진짜 20대 이면 현실과 구분이 안가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ㅡㅡ
유가족 분들 고인의 명복 을빕니다.

WR
2023-06-02 08:11:42

고인의 명복 빌어야죠...

저렇게 범죄에 희생돼서 죽었다니 정말 애통한 일이죠...

1
2023-06-02 09:17:10

상당한 노력과 비용을 들여서 얻는 건 '살인의 희열'
실패의 댓가는 회복불가능한 나락.
강호순, 유영철의 사례가 있으니 불가능한 경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원가 다른 원인이 자꾸 의심되네요.

WR
2023-06-02 10:16:06

모르겠습니다...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겠어요...

2023-06-02 18:33:15

이젠 유정만 봐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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