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하철안에서 냄새가 솔솔...

피자 안좋아해서 다행............

최소한 꺼내서 먹고 있지는 않은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

델리만주 아니라서 참을만 하시겠네요! 

예전에 치킨 사서 마을버스 탄 적이 있는데.. 그때 눈총이.. 아.. 무셔..

어휴. .조만간 짜장면도 나올듯.  집 구석이 얼마나 개판이면 지하철에 나와서 먹을 정도인가 싶네요. 

포장이라도 냄새나는건 대중교통 못타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한쪽 주면 안잡아먹~지!” 하세요

그 이유가 밝혀 졌.... ㅋㅋ

https://pji.co.kr/event/w_ongoingDetail?eventId=9060

코와붕가! 하면서 한 조각 집어 먹으면 잡혀갈까요??

한조각만 주면...이라고 딜을 해보심이..,

가서 한마디 하셔요. '난 반댈세' 

피자박스를 냅다 뒤엎으며..

뭐야? 그 표정은? 억울해? 억울 한거야?

네 피자가 이렇게 된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지?

엉뚱하게 자꾸 딴 데서 찾는 거지?

피자를 포장해서 지하철을 타면 안되지. 이 사람아.

날 아주 물로 봤구만.

피자는 못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