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중나에서 가격제시 요청하는 시키들이 제일 짜증..

피규어 하나 샀는데, 사자마자 부품 하나 잃어버려서

파손품으로 산다고 글을 올리니 그 부품만 필요하면

팔겠다고 하길래 콜 했더니 가격제시 하라네요..

그래서 나름 후하게 쳐줬는데도 연락 없는거 보니

자기가 원하는 가격이 아닌가 봅니다..

파손이나 누락품이 6만원인데, 3mm 하는 부품의 가격을

2만원 불렀는데도 연락이 없으니 이 시키가 3만원이나

4만원 받아먹을 셈인가본데, 드러워서 이 시키한테

안사야겠습니다..

그렇잖아도 가격제시에서 열받게 하는데, 더 열받게 

하네요.. 

성격상 가격제시는 거래를 안하지만, 너무나 찾던 제품이라

구매할려고 했건만.. 이렇게 되면 기다리거나 아님 

만다라케에서 16만원 주고 완제품 하는게 낫겠습니다..

가격제시하는 놈들.. 욕이나 박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