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경제지에서 본 자수성가 20대 여성 커피전문점 사장이 생각나네요. 어릴때부터 모아 온 용돈 2억여원으로 아버지 회사 건물 1층에 샵을 차려서 성공했다고.
우리나라가 부쩍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지만
18세기때도 서양 부자집 자녀들은 젊은시절 놀다가
하인들 짐꾼으로 해외여행 다니며 다른 나라 괜찮은 사업아이템 가져와
30~40대 쯤 부모돈으로 사업해 인맥과 자본으로 성공하는게 일반적이라더군요
부자집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호의호식하다 편안히 죽는거고
가난한집에 태어나면 대부분 '수동'으로 생계유지하며 살다 가는거죠.
공정하다는 착각 - 마이클 샌델의 내용과 유사하군요ㅠㅠ
몇년전 경제지에서 본 자수성가 20대 여성 커피전문점 사장이 생각나네요. 어릴때부터 모아 온 용돈 2억여원으로 아버지 회사 건물 1층에 샵을 차려서 성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