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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윤복희의 미 8군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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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23:29:19

 와아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봤네요. 

당시 19세였다는데 원조 아이돌이라 할 만 합니다.  

최초 미니스커트 장본인 답게 넘치는 끼로 군인들 가득한 무대를 장악해버리는군요.

지금 봐도 대단한 공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oJp3K0VLU

 

(사족: 영화 블랙레인의 가라오케 장면이 생각나서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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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의 안식처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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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1
2023-03-21 23:37:24

https://www.youtube.com/watch?v=9FgbPGtBv_s

12
Updated at 2023-03-21 23:49:29

윤복희, 

전 이게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연배를 생각하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재능과 연륜이 반드시 일치하진 않는다는 걸 보여준..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3265 

WR
3
2023-03-21 23:53:16

맞습니다. 

일장기 걸었던 세종시 목사도 그렇지만 

저쪽 종교의 일부? 관점에서는 자기편 이외는 다 빨갱이로 보이나 봅니다.

3
2023-03-21 23:55:26

정치성향이야 그 쪽을 지지할순 있지만

그때 상황에서 저런 글을 올린다는 건 뭐...

5
2023-03-22 05:24:09

저 동영상은 볼 적마다 기분이 별로입니다. 미군들 노리개(?) 정도로 취급 당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Updated at 2023-03-22 09:43:23

8군 시절이군요. 60~70년대 가수 상당수가 미8군 연예단 출신이죠. 주한미군이 지금보다 2배 가까이 많았을 시절이라 연예단의 수요가 컸고 전쟁시처럼 미본토 연예인을 초청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한국인들을 오디션해서 뽑았죠. 오디션이 어려워서 8군 무대 출신이라면 나중에 국내무대에 서는건 어렵지 않았죠.

2
2023-03-22 09:48:05

솔직히 저 아줌씨..
미니스커트 이벤트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것도 없습니다. 음악도 그닥이고...
정치성향도 수준이하고..

2
2023-03-22 10:28:24

왠지 동물원 원숭이 보는듯한 느낌....=_=

요즘 아이돌무대 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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