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 기둥이라는.댓글보고 그런가 했는데....벽에 금간거.보니...기둥 맞네요.가만 생각히니...장식용 기둥을 만들리가 없죠
부서진 곳 안이 저렇게 비여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화강석을 건식(철물로 고정)으로 붙여놓은거라 비어 있는것 처럼 보이시는 겁니다.
붙어있는 대리석과 내부 기둥 사이의 빈 공간이 많은데요?
떨어져 나간 대리석이 붙어있다 해도 빈 공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구요.
대리석이랑 내부 일부가 같이 떨어진 거 같진 않아서요...
제발 장식용 기둥이어야만 해 ㅠㅠ
바닥에 떨어져 깨졌으면 별 일 아닐 수 있겠으나 하중때문에 튕겨 깨져 나갔으면..
외노자들 데리고 시공하니 우리나라 아파트들 안전성을 솔직히 믿을 수가 없네요.
외노자보다는 시멘트 문제 아닐까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275926&sca=&sfl=&stx=&spt=0&page=0
감독과 관리, 제도의 문제죠 ㅡㅡ 외노자들은 시멘트 안쓰고 물만 부을까요. 대한민국의 문제는 '그래도 되니까...'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외노자들 아니면 지을 수도 없습니다. 윽 ㅠ.ㅠ
아이고.... 그런 논리면 맨하탄 그 수많은 건물들은 다 무너져 없겠습니다. 그 건물들 전부 외노자가 지었거든요. 세상에...
하중을 안 받는 기둥이 왜 부서지냐?
아... 예전 다니던 회사 근처 길 건너편이군요. 그때는 지금 아파트 윗쪽에 신한은행인가? 있었는데요.
기둥만 부실 시공일까 싶네요.
자이마저 저 모양이면 아파트에서 사람이 살겠습니까...
옛것이 좋은가봅니다. 재건축 안 하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부모님이 오래된 아파트 사시는데 크랙도 거의 없고 짱짱하네요.이곳만 재건축 안하고 남은 대단지라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글쎄요. 제가 40년된 아파트 사는데 벌레랑 모기도 많고 크랙도 많고 그렇습니다. 엄청 불편한건 덤이구요.참고로 gs건설 모태가 된 회사에서 지었던 아파드입니다.
아마도 케바케가 아닐까 싶네요. 88년도에 지어진 백화점 무너진 아파트입니다.
벌레랑 모기가 많은 것은 아파트 때문이 아니라 주변에 임야나 산이나 하천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파트 공화국...
이런 일이 발생하면 원래는 서로서로 걱정해주는게 정상인 나라일텐데
딱히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상황이 슬프네요.
기둥속이 텅~ 비어 있네요..
이제는 신축말고 한 십년쯤 되고 무너지거나 심각한 결함이 없는 검증된 아파트로만 다녀야할듯요.그래도 HDC는 거를듯 하긴하지만요.
기사보니 성신양회 고작 벌금 2천만원이군요
장식 기둥이라는.댓글보고 그런가 했는데....벽에 금간거.보니...기둥 맞네요.
가만 생각히니...장식용 기둥을 만들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