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겹살에 쌈장? 고추장?

쌈장 9번에 고추장 1번 정도 활용하는 편 입니다. ㅎ

절대적 쌈장

전 소금참기름장요....

 국룰따질시간에 한점이라도 더 먹자.

전 고추장, 쌈장, 참소스, 소금장 뭐든 안가리고 찍습니다. 가끔은 그냥 먹...

둘 다 좋아합니다!

고추장에 먹는 건 본적 없는것 같은데요;;

기타 : 와사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삼겹살'은 '김치'와 함께죠~~

기름장에 마늘 다진거 넣으면 맛있어요.

예전에 고추장양념에 버무린...고추장삼겹살이 여기저기 판매했던 기억은 나는데...

고추장에 찍어먹는다는 건 생소하네요...

돼지고기엔 순창찹쌀고추장이 국롤이죠~~

소금, 참기름장, 각종젓갈, 막장

전 그냥 소금.

소금이 기타라니.. 가만있어보자 밥상이...

 여기 있구나!!!

고추장, 쌈장, 와사비 등 무엇이라도 찍어먹을 수는 있지만 참기름소금장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젓갈 특히 멜젓은 절대 사절. 고기의 맛을 완전히 버립니다.
쌈은 싸먹지 않고 마늘이나 기타 야채는 고기와는 별도로 먹습니다.

쌈장이든, 고추장이든, 간장이든, 소금기름장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차피 그 환상의 맛은 삼겹살에서 뿜어져나오는 것인데요  

저는 대학교 갈때까지 삼겹살은 집에서만 먹었는데, 저희집은 고추장, 소금장이 룰이었습니다~ 대학교 엠티가서 첨 먹었던 쌈장 맛은 충격 그 자체 였죠 ㅋㅋㅋ

없어서 못 먹는데
핏기만 없어지면 한 점이라도 더 먹어야죠.

쌈장이든 고추장이든 상관없는데 마늘은 꼭 있어야 합니다

저 어릴땐 소금기름장이 국룰이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삽겹살맛을 극대화 시켜주는건 장보다는 소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회의 맛을 간장과 와사비가 극대화 시켜주는것처럼요.

쌈장, 소금후추, 소금후추참기름 까지가 국룰이죠.

아무것도 없이 간마늘만 얹어먹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