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故이지한 씨 어머니의 충격적인 유가족 분들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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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18 16:12:28
아침에 들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에 사는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패륜적인 내용입니다.
1. 시신없이 장례를 치르라.
2. 내 자식임에도 얼굴도 못 만지게 했다.
3. 조사할게 있으니 휴대폰은 나중에 주겠다.(뭘 조사했을까요?)
4. 애플워치에 맥박은 뛰고 있는데 아이가 죽음으로 돌아왔다.
5. 조서를 꾸며야 발인 전에 시신을 돌려준다.
6. 부모의 동의없이 여자 아이를 팬티까지 가위로 찢어서 알몸으로 만들고 천으로 덮어서 가슴위만 보고 아래는 내리지 마라.
7. 부검을 치뤄야 장례를 치를수 있다.
8. 고등학생을 참사 다음날 조사할게 있다고 50분간 경찰서에서 그날의 기억을 반복하게 했다.(그 아이는 그 계기로 자살을 했다)
이상 8가지 유가족 분들의 폭로는 빙산의 일각이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가족분들의 폭로를 하나씩 벗겨 내신답니다.
정말, 아침에 너무 많은 충격을 받아서(글을 정리하느라 다시보기를 하는 지금도 손이 떨리네요) 정리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youtu.be/cveOrFC5hZw?t=5040
p/s :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저는 결코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이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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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원하던 상황이니 할 말은 없지만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