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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후배의 아들 장례식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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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14 00:56:48


 

어제 저녁 같은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배 아들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누가 형언할  있겠습니까조문을 갔지만 어떤 위로의 말도 건네지 못하고 왔습니다

 

 아이는 이태원 참사의 생존자였습니다  여자친구랑 오랜 절친이랑 이렇게 3명이 놀러 갔다가  친구들을 모두 잃고 혼자만 살아 남았습니다그도 다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군요살아 남은 자의 고통을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온전하게 견뎌 내기는 너무 힘들었던 모양입니다참사 이후 정신과 치료도 받고, 학교생활도  지냈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을 부모들은 믿기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휴대폰을 보니 이미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던 흔적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집권세력들이 노골적으로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조롱하고 있는 사이에 가족들과 친구등 살아 남은 자들은  고통과 모멸을 온전하게 감내하고 있습니다


슬픔이 너무 처참하기에  분들만이 온전하게 견디라고 말할  없습니다 고통을 우리들이 나누기에는 너무 크지만 최소한 그들의 상처를 짓누르고 조롱하고 망언을 일삼는 자들과 책임을 회피하려는 자들에게 함께 분노함으로서 조그만 위로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쳐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어린 영혼이 편안하게 영면하기를.. 그리고 남아 있는 유가족 모두 끝까지 살아 남는 용기와 힘을 신께서 주시기를... 

 

 

-------------------

 

 간단하게 뉴스가 실렸군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3568663255819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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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12-14 00:48: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0:49:03

모두에게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0:50: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0:5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0:50:58

먼저 간 학생 앞에 부끄럽고 참담한 심경입니다.

2022-12-14 00:51:10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이야, 부디 편히 쉬어라.

2022-12-14 00:5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0:52: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이런 비극이 계속되어선 안됩니다.

63
2022-12-14 00:52:44

저런 짐승들을 그 자리에 올려놓은게 우리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멀쩡한 얼굴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을걸 생각하니 정말 토악질이 나오는 기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주지 못한 어린 친구의 영혼이 하늘에서나마 안식을 얻기를

40
2022-12-14 00:53:14

가까스로 생존했던 사람중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이런 참사마져도 정치 논리에 빠져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또 다른 가해를 하는것을 들을때 생각은 단 하나였습니다. 만일 당신의 자식이 희생되었어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2022-12-14 00:57: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ㅜ

11
2022-12-14 00:59:09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한 청춘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0:5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1:02: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7
2022-12-14 01:07:52

 개새끼들....

조카가 얼마 안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입니다.
그날 밤에 학부모로부터 아이와 통화가 안된다며 밤새 걱정하며  잠을 못 이뤘는데...

다음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답니다. 그것도 같은 반 2명이.
이후로 조카는 밤마다 잠을 못자고 와이프에게 "내가 잠들고 나면 자"라고 할 정도이며 결국 전근도 신청했다 하더군요..

하물려 선생님도 힘들어 이러는데 10대 아이들은 어떨까요?

그런데도 어디 놀러가서 죽었다는둥의 헛소리 찍찍해대는 미친년놈들의 전성시대이니...


1
2022-12-14 01:09: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2022-12-14 01:11:12

 부들부들 떨리네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그 친구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그것을 감내해야 했을지

한달 남짓 얼마나 괴로워 했을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6
2022-12-14 01:11:16

가슴이 미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1:12: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1:14: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1:19:44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하고 참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Updated at 2022-12-14 01:25:28

10대... 앞날이 창창한 친구가 가져서는 안될 죄의식 때문에 죽었습니다. 이 나라 집권세력은 왜 존재할까요. 저보다도 어린 학생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픕니다
청춘을 만끽하지 못한채 죽는건 너무나도 슬픈일 같아요. 저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지만, 만약 있다면 다음 생에는 하고 싶은거 원없이 누리면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5
2022-12-14 01:21: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존자들은 고통과 트라우마 꼭 이겨내고
책임자들은 반드시 심판 받길 기대합니다.

6
Updated at 2022-12-14 06:54:17

아직 어린 친구가 감당하기엔 넘 힘이 들었나보네요.
이럴 때 어른들이 힘이 돼 주어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나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23
Updated at 2022-12-14 02:15:45

어린 나이에... 너무 불쌍하고..... 짧지만 길게 느껴졌을 참사 당일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못되고 탐욕스러운 쓰레기들이 언론을 통해 툭툭 던지는 배설물같은 말들이 죽은 희생자들 유가족들 뿐만아니라 살아남은 젊은이들 목숨까지 좀먹고 있네요 세월호와 너무 똑같아서... 이걸 몇년 전에 겪고도 또 뽑아준... 최소 자식있는 부모들 어른들... 대통령과 국민의 힘만큼이나 너무너무 혐오스럽습니다

2022-12-14 01:30: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1:38: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2022-12-14 01:43:05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힘이 되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좋은 곳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

4
2022-12-14 01:47: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들의 망언과 책임 회피가 끝나기 전까지 이태원 참사는 아직 진행 중이군요.

아픔과 원망은 여기 내려두고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지켜봐주길..

2022-12-14 01:47:56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1:47:57

▶◀

2022-12-14 01:55: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Updated at 2022-12-14 02:08:30

내가 열일곱에 이 참사의 희생자가 아닌, 동행한 친구들의 유일한 생존자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떠올려보다..
적어도 그날 이전처럼 못 살아가리라 짐작해볼 뿐입니다
끝내 남은 자의 삶으로 답하지 못 한 그를 먼저 떠나 간 친구들이 깊이 끌어안고 이땅의 산자들은 결고 건내지 못 할 위로로 맞아주길 빕니다
내 친구, 이젠 그만 힘들어 해..

1
2022-12-14 02:11: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 다른 세상에서의 삶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이 세상에서 못다 이룬 꿈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

2022-12-14 02:29:44 (175.*.*.60)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2022-12-14 02:31:02

 이 글을 보기 전에 먼저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니 우리 DP 회원의 지인이라는 생각에 이 사건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 사건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2:37: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2022-12-14 02:38: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 이후의 수습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8
Updated at 2022-12-14 06:58:41

아 다른글에서 보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디피회원님의 지인이라니 더 충격이 크네요.

유가족들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2차 가해와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노와 좌절을 표하시던데 제대로 버티실수 있을까 정말 걱정이 되었는데, 생존자들도 마찬가지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더 이상 희생이 없었으면 하고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2022-12-14 02:48: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3:55:25

기사를 봤었는데 디피에서 소식을 접하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04:08:37

참 막막하네요
뭐라 할말이 없는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4:27: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4:32:55

그 날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하늘나라에선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잘보내길.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하네요.

2022-12-14 04:37:25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4:38:27

자식 가진 부모로서 할 말이 없네요.
슬프고, 분하고,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아무쪼록 유족들께서 꿋꿋이 견디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께서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8
2022-12-14 04:56:30

기자가 기사쓰기 싫고 취재하기 귀찮은가 보네요. 아니면 대통령실, 법무부장관 고소, 고발이 겁나던가. 생존자 추정 이란 기사제목은 살다 처음 봅니다.

2022-12-14 05:18: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5:3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쉬길...

2022-12-14 06:02: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6:08:57

 안타깝네요... 사람의 목숨을 정치라는 허접한 명분에 휘둘리게 만드는 폐기물 정권이 나라를 운영한 결과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6:18:56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무언가 재대로 돌려놓았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고, 돌려놓았다 싶으면 돌아가고….
답답하면서도 무기력하고…가슴이 아프네요.
남겨진 가족들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아프고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6:26:44

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9
2022-12-14 06:29: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에는 가볼 엄두도 못냈던 진도 팽목항에
며칠전에야 들렀습니다.
마음이 착잡하더군요.
이런 참사가 되풀이되고 누구도 책임
지려하지 않는 세상...
살아 남은 이들은 그들이 잘못한 것 없는데
고통과 죄책감을 왜 느껴야 하는지...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자와 가족들이 어떤
트라우마에 시달렸는지 다룬 기사 입니다.
이태원 참사의 생존자들과 가족들도 비슷한
고통에 시달리시겠죠...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00426010004833

1
2022-12-14 10:35:20

몇년전 한번 방문하였을때 마음 먹먹해지더군요
내후년 4월말에도 방문하려 합니다

2022-12-14 06:3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6:33: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6:5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2022-12-14 06:54:17

그날 그자리에 있었다는게 어떤 잘못도 아니라고, 국가가 미리 대비하지못해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2022-12-14 07:04: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05: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05: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16: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7:24:12

친구분 내외의 마음을 상상하기 어렵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32: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35: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45: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7:45: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7:53: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2-12-14 07:55:4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2022-12-14 07:56: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2022-12-14 07:57:44

너무 슬픈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진애 전의원님도 DP 링크를 공유하셨네요...

2022-12-14 07:58: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
2022-12-14 08:0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국민의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가 되었으면, 국민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12-14 08:0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8:05: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2
2022-12-14 08:07: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명백히 파렴치한 그놈들이 벼랑으로 내 몬것입니다

분명히 분별 해야 합니다. 

2022-12-14 08:12: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2022-12-14 08:26: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의 가슴에 대못박는 인간들은 꼭 죄값을 치루기를 바라겠습니다. 

2022-12-14 08:26: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2022-12-14 08:3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욕하고 삽시다.
인두겁을 쓴 짐승들에게.

2
2022-12-14 08:5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슴들에게 천벌이 내리기를 .. 

2022-12-14 09:0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09:20:09

그 고통의 크기가 어땠을지 헤아리기조차 어렵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Updated at 2022-12-14 09:20:41

위로가 없는 세상 가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9:23: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9:31:30

하아....어떻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09:36: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09:37:10

부모님은 심정이 어떨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9:46: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09:47:28

더 가슴아픈 이야기네요...ㅠㅠ

2022-12-14 09:57:28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부끄럽네요. ㅠ

2022-12-14 10:00: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뉴스를 접하고 눈물이 핑 돌더군요.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2022-12-14 10:03: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10:04:01

아...

 

안그래도 뉴스 보고 너무 안타깝다 했는데,

디피 회원분의 후배 가족이었네요.

 

참사 이후에라도 대처가 좋았다면 지킬 수 있는 생명이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원통합니다. 나라꼴이 이 모양이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남은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있길 기도합니다. 

2022-12-14 10:08: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10:23:39

참 안타깝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0:38: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0:39: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0:46: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0:55: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0:56: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래의 아이를 둔 부모로써, 또한 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정말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하늘나라에서라도 같이 간 친구들과 평안히 지내길 기원합니다  

2022-12-14 10:56:57

참사 당시에 살아있어 가슴을 쓸어내렸을 부모님이 이일을 겪고 어떻게 살아가실지.....

이런 선택을 한 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자식이자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14
2022-12-14 10:57:07

안녕하세요 저는 뉴스타파 홍주환 기자입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취재와 유가족 인터뷰를 이어왔습니다. 안타깝게 떠난 학생에 대해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생존자의 트라우마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취재하고자 합니다. 이에 혹 가능하다면 학생 측의 연락처나 장례식장 위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뵙고 의사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아래 이메일이나 쪽지로 보내드린 전화번호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thehong@newstapa.org

2022-12-14 11:00: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11:09:45

뒤늦게 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트라우마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극복하시고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12-14 11:14: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1:15:32

가슴이 먹먹하네요…

2022-12-14 11:29:21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피해자들은 모든 아픔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데

잘못한 놈들이 오히려 큰소리치면서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있네요.

천벌을 받을 놈들 같으니.

1
2022-12-14 11:3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이래서는 안됩니다.

욕하고 싶진 않은데 말 그대로 진짜 개같은 세상입니다.

 

2022-12-14 11:4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1:46:33
비밀글입니다.
2022-12-14 11:46: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14 12:21:33

 가슴이 미어지며, 너무 먹먹해서 한동안 멍 하게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셋이서 행복하게 즐겁게 있길 기원합니다.

2022-12-14 14:37:16

전혀 죽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인데..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할 놈들이 분명히 있지요.

짧은 생을 안타깝게 마감한 세 분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면목이 없습니다..

2022-12-14 15:19: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6:57: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7:3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18:00: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턱 막히네요. 

2022-12-14 18:27:06

 아.. 부디 더 좋은 곳에 가서 친구들과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12-14 18:33: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18:54: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담한 심정이네요.

2022-12-14 20:00: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0:13:54

고1이면 저희 큰 아들과 동갑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0:30: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22-12-14 21:21:52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구들 곁으로 가서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네요. 물론 고인의 부모님은 더욱더 힘드시겠지만요.

2022-12-14 22:15: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2:21: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2:40: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2:42: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2:44:25

가슴이 미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4 23:08:17

아... 안타깝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15 00:33:41

https://youtu.be/laDI3m7bVjc
MBC뉴스로도 기사가 올라왔네요.
저런 족속들을 보면 우리나라에 아랍권에서나 쓰는 인권말살정책을 도입해서 저런 글들을 적은 것들의 인권을 철저하게 말살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12-20 13:03:07

너무나 안타깝네요..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집단 광기와 이기심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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