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당근의 미슐랭 투어] 밍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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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13 13:59:26
[당근의 맛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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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다이닝에선 궁내채고 중 하나라 불리는 [밍글스] 입니다. 가온, 라연, 권숙수 등이 전통적인 느낌의 한식을 선보인다면 밍글스는 현대적재해석이 가미된 느낌입니다. 예약도 가장 힘들어서 무더운 여름에 예약걸고 두 달 기다려서 다녀왔네요. 런치코스로 순서는 이렇습니다.
이제 음식사진,
식사량은 적당했습니다. 한 번 오기 힘든 곳이라 멸치국수도 추가했네요. (하나 시켜서 쉐어링 했습니다.) 메뉴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Seasonal Bites, Mingling Pot, Jejufish, Jangtrio, Beautiful Korean Sweets 되겠습니다. 예약이 힘든 곳이니 다음 예약 열리면 무지성으로 예약하고 또 갈 예정입니다.
다음 주는 마찬가지로 두 달 전에 예약한 스시조 방문 예정입니다. 또 식도락 여행기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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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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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보기는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식의 한식은 진정한 한식이 아니라는 생각에 싫어하기도 하지만 입맛도 촌놈이라서 먹는 느낌이 잘 안살아서 싫어라 하는 것들입니다. 한식은 그저 한상에 푸짐하게 차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