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도 좋지만 이런곳이 저는 힐링되고 좋네요. 땀도 흘리고요. 이제 슬슬 백담사로 향합니다.
오세암이라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있었죠.애들 어릴때 서너번 본것 같아요.
그쵸.DVD로 소장했었죠.
아 멋지네요...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공기가 너무 좋슫니다. 산속 깊이 있으니 새상걱정이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관세음보살님께서 현신하신 곳!!!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꼭 다시 또 오고 싶네요.
이거하러 가신건가요?
ㅋㅋㅋ 그분은 이미 방빼셨죠.
좋네요.
깊은 산 절이 잡은 곳을 보면 진짜 명당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바라보는 풍경도 좋고, 부처님이 보는 방향으로 보는 풍경도 좋더군요.
더운데 쉬엄 쉬엄 잘 내려오세요^^
진짜 백만불짜리 뷰 입니다. 발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네요. 조심히 내려오고 있습니다.
힐링 제대로 되겠네요.
힐링도 되고 살도 빠집니다.
오 좋네요.
다람쥐도 실제로 보시고 제대로 휴식이 되겠네요.
새끼들인데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문제 없다면 코스, 일정 알으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7시반쯤 출발해서 9시쯤 백담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거기서 백담사로 가는 셔틀버스타시고 백담사에서 영시암 거쳐서 오세암 왕복하시면 12키로 5시간 정도 보시면 됩니다.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와 올 가을에 가야겠습니다.
아침은 그 앞에서 북어국이나 정식드시고요. 저희는 스벅에서 센드위치 싸가지고 가서 먹고 내려왔습니다. 과일이랑 물 등 싸가지고 갖고요.영이암까지는 거의 산책길이지만 이후 부터 오세암까지는 좀 오르막이 있습니다.잘 다녀 오세요. ^^
지난주에 공룡갔는데오세암내지는 대청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천불동으로 내려왔어요! 설악산은 공룡입니다!
왠만한 곳은 당일보다 하루 자고 돌아오는 코스더군요. 진짜 크고 험한곳도 있고요. 그래서 늘 새롭고묘. 얼마전에는 십이선녀탕찍고 왔습니다. 당일코스는 늘 아쉬워요.
영시암 거쳐서 가셨나요?눈에 선하네요.사진 잘 봤습니다.
네. 영시암쪽으로 갔습니다. 거기 서식하는 냥이 입니다 ㅎㅎ
와 감사합니다
한번 다녀 오세요.
제목보고 이애니메이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가슴이 찡한 애니죠. DVD박스도 있었죠.
평가가 좋더라구요. 기회되면 보고 싶습니다.
새벽 3시30분에 한계령 출발해서 대청 거쳐서 오세암 백담사로 하산했는데, 다람쥐가 그때랑 같은 친군일수도 있는데 도망도 안하고 주는 초코렛 잘 받아먹더군요.
새끼들 4마리였는데, 어미는 아마도 먹이 가지러 간것 같고 저 돌틈 사이에서 아주 잘도 받아먹네요 ㅋㅋ
어제 다람쥐 청솔모 여기 저기서 아주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더군요.
진짜 설악산은 하루 자고 산행을 해야 제대로 보고 올 수 있을듯 합니다.
오세암이라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있었죠.
애들 어릴때 서너번 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