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앱등이로서 마켓컬리에 경고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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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2:10:36
상자의 첫 부분을 뜯는 것은 환희죠
저같은 앱등이들에게는 오르가 섞인 희열이기도 하고요
컬리에 전기제품을 사고 받은 제품의 박스가 저렇게 뜯어져 있네요
놀라운 것은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첫번째 그랬더니 전체 전산장애로 교환이 어렵다고 환불취소 후
다시 구매하라고 해서 했는데 똑같이 저러네요
같은 제품입니다
같은 실수가 두번 반복되니 이상한 생각이 다 드는데요
컬리가 상장을 앞두고 왜 저러나 싶기도 하고
저는 컬리 이용이 처음이거든요
지인이 추천하면 뭐 받는다고 가입하고 할인쿠폰이 있어 구매한 것 밖에 없는데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왜 때문이죠?
전산장애도 그냥 넘어갔는데 하루이틀 된 회사도 아니고 이거 괜히 수상하네요
님의 서명
큰 강물은 돌을 던져도 변함이 없다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기 좋아하는 사람이니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지 마시길 음훼훼훼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기 좋아하는 사람이니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지 마시길 음훼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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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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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포장은 섹쉬하지 않으니까. 음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