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휴가중 업무상 개인전화로 연락이 왔다 어떻게 할 것 인가?

1번입니다..

사실은 휴가도 거의 못가고 항상 전화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ㅠㅠ

3

그때그때 다릅니다

1번이네요.

전 주로 1번으로 처리합니다. 전화 받고 구두로 답할 수 있는 건 하되 자료를 봐야 알 수 있는 건이거나

전달해야 하는 건이면 지금 휴가중이라 밝히면서 급하면 회사 다른 번호 알려주며 그 쪽으로 연락하라고

하고 급하지 않으면 휴가 종료일 알려주면서 그 이후에 다시 연락달라고 합니다.

4번

1번인데 왠만한 건은 휴가중이라도 제 선에서 마무리합니다. 다른사람 돌린다고 거기서 해결될 것도 아니라서. 

케바케요 

일 잘 하는 거래처 : 전화받아 전화로 처리할 수 있으면 그자리에서 처리, 아니면 휴가끝나고 확인하겠습니다.

일 못하는 거래처 : 3번

 1번인데

내가 전화 거는 입장이라면 2번까지는 이해합니다. 

상대방이 내 상태를 아느냐 모르느냐... 가 중요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 대체인력이 있어 내가 아니라도 대응이 가능한가? 1, 2

- 대체인력이 없고 내가 머리싸매야 한다? 3

저라면 세 번째 (휴가전 거래처에 미리 통보 필수)

여지를 주어선 안됩니다. 

저는 1번이고 어지간하면 다 처리하려고 합니다. 나이 때문인지 일과 개인생활의 경계가 옅어진지 오래고, 근무중에도 일만 하는 건 아니라서... ^^

업무내용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1인 담당 시스템이라 회사에 연락해도 별 의미없어

간단한거면 바로 처리하고 서류작성같은거면 급한거 아니면 걍 뒤로 미루네요.

 이건 1번으로 해야 맞다 싶고, 미리 휴가 전에 거래처에 알려놓는게 더 중요할 거 같아요.

상대에 따라 다릅니다.

웬만하면 3번인데 필드에서 생긴 긴급사항은 가능한 만큼은 지원해야죠. 

휴가 후 돌아와서 더 피곤할 수 있어서 ㅠㅠ

 마음은 3번 현실은 1번..

케바케
인수인계 풀완료후 휴가라면 회사로 전화하라 하겠지만
전화 대응이 가능한 선에선 할것 같네요
컴으로 접속해서 해야하는 경우는 회사로 하라고 하겠죠

영업쪽이다보니, 평소에 발주 잘 주시는 고객님이면 받고, 할수 있는 조치는 하고, 평소에도 별 쓰잘때기 없이 의뢰만 주구장창 주고 발주는 하지 않고, 말만 길게 하는 고객의 경우 가차없이 받지 않고 문자로 휴가중입니다. 메일이나 문자주세요. 라고 보냅니다. 

저는 1번인데 간혹 3번인 분들도 있더군요.
대책을 마련해놓고 사전 공지가 됐으면 몰라도 본인 말고 다른 연락처도 모르는데 두절된 경우를 몇 번 겪어서 저는 무조건 받습니다.

전화 받고 처리 가능한 일이면 처리해주고 안되면 업무인계 받은 직원에게 어레인지까지 합니다.
동료직원 휴가시 업무상 문의할 일이 생겼다면 저는 정말 급박한 경우 아니면 전화 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디폴트는 3번
그러나 세번 이상 연락오면 1번

전 무조껀 3번입니다.
필드에서 현장 엔지니어로 일할때도 일의 특성상 업무용 휴대폰을 24시간 켜놓고 항시 대응했지만 휴가때는 업무용 폰은 아예 전원을 꺼놨었습니다.

 3번의 경우 상당히 위험한 거 아닌가요?

만약 고객사에 서비스의 중대한 장애가 발생한 경우라면 패널티까지 물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요.

저도, 제 거래처들도 보토은 1번으로 대응하고, 부득이한 경우 2번입니다.

내가 휴가인줄 알 것 같다 3번

내가 휴가인줄 모를 것 같다 1번

통화연결음에 "금일 휴가중입니다. 급한용무는 000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통화연결음으로 휴가안내가 가능하면 기본적으로 가장 깔끔합니다. 

보통 전화벨 한번정도 울리고 끊어집니다. 상대방이 휴가라고 인지하고 바로 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또라이가 있어서 받을때까지 전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통화종료 누르고 안받습니다.

무조건 3번.
지인이나 거래처에
제 인생을 위한 중요한 휴식기라고
정중하게 문자보내면
연락이 아예 오지 않습니다.
존중의 문제죠.

전 연락받고 제선에서 처리가능한건 다 처리합니다.
그냥 냅두는게 더 신경쓰이기도하고 휴가 가는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잠깐씩 방해받는건 그리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와이프는 3번을 원하는데, 저는 제 선에서 즉답 가능하거나, 크게 시간 들이지 않고 처리 가능한 건 (안 되면 가족들 자는 밤에 라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차가 쌓이다 보니 갈수록 그렇게 되네요.

1번이죠.

내 휴가를 모르면 근무 직원 누구에게 연락하라고 끊는 게 맞고..

내 휴가를 알고도 전화한 거면 응급인데 전화로라도 지원해야죠.

업무특성상 항상 1번

저는 4번이요. 전화 다 받고 일처리 합니다. 해외여행중에도 업무확인 틈틈히 합니다. 그런데 이건 와이프도 똑같이 해서 여행중에 서로 각자 전화받고 일 합니다. ㅎㅎ

전 하와이로 신혼여행가서도 카톡으로 업무보고했습니다ㅠ

일단 연락받고 업무내용 확인후 처리 가 불가만 통보 합니다 간단하고 저만 처리 가능한 일이라면 하는것이 휴가를 떠나서 득 입니다 빡쎈거는 휴가중이니 아몰랑

전화를 건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떤게 좋을까요?도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1번이에요
 하지만 맨날 아침 8시전에 전화, 주말에 전화하는 업체놈 전화는 안받아요

해외 갈 때도 로밍은 기본였던지라.., 뭐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선택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