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뉴 호프 클럽과 웬디

영국의 3인조 보이 밴드 뉴 호프 클럽 New Hope Club 이 8월 1일 오후에 입국해 8월 2일 SBS 텔레비전 음악방송 '더 쇼'에 출연하였고 8월 5일에는 웬디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음악방송 '영 스트리트'에 출연하였으며 8월 6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에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인스타그램에서 웬디와 레드 벨벳을 팔로우하고 있고 멤버 중 한명인 조지 스미스 George Smith 는 개인적으로도 웬디를 팔로우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소식을 접하기 전에는 뉴 호프 클럽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나는 데뷔한지 오래 된 아주아주 굵직한 이들 말고는 그쪽 대중 음악 아티스트들을 거의 전혀 모른다. 곧 내한 공연을 한다는 빌리 아일리시가 금방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그쪽 젊은 대중 음악 아티스트이다. 좋은 자리는 좀 비싸기도 하지만 예매 다 끝났을 것 같아 포기했다. 아무튼 웬디와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해서 뉴 호프 클럽의 퍼포먼스들을 찾아 듣고 보기로 했고 꽤 좋았다.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New Hope Club - Know Me Too Well
https://youtu.be/sn_rYcVuD3U

New Hope Club at Haus of Wonder in Korea
https://youtu.be/BzUdlzYG7Uo

웬디와 함께하는 뉴 호프 클럽 / 32분부터
https://youtu.be/74tyuSqxi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