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추억의 홍콩배우_ 원표* 최근 모습

펭하 (아 이건 아닌가 )

아내분 이름이 팽수?팽하?
^^

두가지로 놀랬습니다. 첫째 생각보다 나이를 안 드신 것 같아 보기 좋아서 놀랬구요, 둘째는 DP 의 모 회원님과 너무 닮아서 놀랬습니다.  가*버님이시라고.. ^^

아직 정정하신 거 같군요.^^

인상쓴 박상원?

오랜만에 제목부자인 <망명원앙/ 극도추종/ 마담킬러>를 보았습니다.

원표와 하문석의 조화가 여전히 멋지더군요. 다시 봐도 즐거운 그 시절 그때의 홍콩영화였습니다. 

 옷이 좀 크네요.

 젊었을땐 일본인 느낌이 많이나서인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었나 싶네요

이 형님은 뵐때마다 항상 어디서 본것같은...
이번엔 황의조 + 조승우 의 조합이...

원표 형님의 360도 돌려차기가 예술이라는 '청옥불'이 생각나네요.

영화는 제 취향으로는 재밌지는 않았었지만요 ^^;;

원표 공작왕에서 너무 멋있었어요.
중딩때 앉은자리에서 연속 3번 봤었죠^^

골든 트리오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 할 수 있었던 세대라 행복합니다.

 "비각칠"에서 발차기 제대로 보여주죠. ^^

크아.. 아직도 멋지시네요. 

맨 밑에 사진을 보니 양원경이 떠오르네요. ^^

우와 멋지네요..
파우도 재밌게 봤는데..ㅎㄹ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지금 사진보니 젊었을때 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