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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단독] '우는 게 시끄럽다'...생후 6개월 딸 이불로 눌러 죽인 친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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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4:54:13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71442508239_018

이런 짐승은 그냥 바로 잡아다 죽이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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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2-06-27 15:00:24

애키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쁠 땐 한없이 이뻐서 기쁘다가도 힘들땐 한없이 힘든게 육아-그것도 말 안통하는 어린시절- 일이죠.

 

주변 애아빠엄마들에게 물어보면 달래면서 안다가 어느순간 확! 던져버릴까 하는 충동이 드는 경우를 한번씩 다 겪어보았더군요. 저도 그랬고.

 

근데 그걸 넘어서 자기 친자식을 저렇게 죽인다, 참 상상하기도 싫은 일입니다. 끔찍해요.

2022-06-27 15:00:34

아이고...

1
2022-06-27 15:00:42

같은방법으로 죽었으면........

6
2022-06-27 15:05:46

울 아들 갓난애길 때 한밤중에 너무 울어서

아씨 야임마아 좀!하고 샤우팅했었는데..

애 머릿속엔 없을 기억인데도 그게 그렇게 머릿속에 남고 미안한지...

진짜 인간쓰레기네요.. 그 귀여운걸 어떻게...

2022-06-27 15:56:08

맞아요 너무 힘들어서 큰 소리치고 나서 몇일 동안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럽다죠 

반성하게 되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오면 좀 참게 되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하는거죠 

2022-06-27 21:16:13

저도 그런적 한 번 있습니다... 6~7개월 쯤이었지 싶은데... 가끔씩 참 미안함이 올라와요...

2022-06-27 15:18:37

저런놈들은 바로 재판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켰으면 좋겠네요

1
2022-06-27 15:23:56

일주일동안 인형이나 계란알 돌보게하는 학습을 미드등으로 본것 같은데, 이런 교육이 국내에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며 정말 필요한 교육이 이런거 아닐까요?

2
2022-06-27 15:37:49

애 키우는 게 쉬운 게 아니고

저런 생각을 부모들이라면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만

실제로 행하면 어떻게 합니까!!!!

2022-06-27 15:50:45
네???

'저런 생각을 부모들이라면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 라구요??

2022-06-27 15:57:51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경우는 도모지 형으로 다스려야죠.

 

2022-06-27 16:36:53

짐승보다 못하네요.. 

2022-06-27 16:53:33

자기도 저렇게 컷을거라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부모에게 아기는 절대의무이고 아기는 부모에게 절대권리지요 짠합니다

2022-06-27 17:33:44

 친모도 학대가 있었는지 조사해야봐 할듯.

아이들에게 학대 폭행 살해는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2022-06-27 17:35:45

애들 키우다보니 이런 기사는 맘아파서 못보겠네요

2022-06-27 19:15:15 (106.*.*.104)

저도 처음 부모가 되어 두아들 키울때 아들들이 울면 왜그런지 몰라 안절부절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련 경험을 통해서 아버지가 되어가는구나!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는데..
저런 짓을 하다니 상상이 가지 않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Updated at 2022-06-27 22:37:09

최소 중고등학교때 제대로 된 피임교육도 시급하고요 피임만큼 피임효과?가 있는 갓난아이 육아체험, 교육을 시험처럼 만들어 가산점을 주든 이수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들끼리 부모몰래 낯뜨거운짓 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윽박지르고 불가능한 통제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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