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변태 같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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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7:55:42
오늘도 화장실 볼일을 봐야 하는데
계속 거북하기만 하고 일을 못보는 내시경 후유증이.....
오늘은 사무실 인근 화장실 이용도 불가능해 일보고 가야 하는데......
그러면서..........
내시경 할때 수면이 아닌 일반으로진행하는데.....
내시경 시작할때 간호사 언니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정해진 교육 받은 말일건데.....
내시경 하기 좋은 자세를 하라고 합니다....
웅크리고 다리를 교치해서 최데한 웅크리라고,..,,,
그리고 하는 말....
바지 내립니다...놀라지 마세요.......
내시경하려면 당연히 엉덩이 까야하는거지만......
이상하게 이 말이 야릇하게 들리는......
그러다 생각합니다......
아....다리사이에 낀것같다........
미리 앞으로 당겼어야 했는데.........
아 부끄부끄......
이미 엉덩이 까고 있는데 뭐 더 부끄럽다고......ㅠ,,ㅠ
그리고 또 듣는말......
들어갑니다........천천히......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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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