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흑서 저자들. 문 정권 다수결로 민주주의 억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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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19 08:48:06
지난 정권에서 진보로 꿀 빨다가 헤가닥 한 사람들. 똥파리를 대깨문과 엮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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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기자는 지인의 말을 빌려 전 정권과 현 정권을 각각 교회에 비유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때론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는 '사랑의 교회', 박근혜 정부는 세습과 구태의 상징인 '명성교회' 같다"며 "문재인 정부는 신천지, 아니 사랑제일교회와 닮았다. 막무가내로 시스템을 파괴한다"고 주장했다.
저자들과 출연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통과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사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공수처법 표결 전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나 '공수처가 출범하면 다들 국회, 법원이나 검찰을 뒤지고 다니며 사건을 찾으러 다닐 것인데 옛날에 치를 떨던 안기부 사찰정치랑 뭐가 다르냐'고 허심탄회하게 말한 적이 있다"며 "공수처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하나의 정책인데, 반기를 드는 게 반역이 되는 민주당 내부를 보면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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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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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민주주의 억압.........여러분 이양반들이 서울대 나오신 대한민국 지식인그룹이랍니다
책팔이 약장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