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들어본 적이 없는 말.........
아이유가 밥좀 사 주죠? 한다면...
고맙습니다?넵!
해석: 너의 약점을 캐내 사장에게 가겠다
광일아~ 이 아이 좀 어떻게...
저 말은 대학 졸업 이후로 못 들어봤습니다.학교후배가 밥 사달라는 말은 아무 의미 없었는데...1. 돈이 없다.2.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다.혹시 제가 몰랐던 다른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요?
그렇담 라면 먹고 갈래? 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 걸까요?^^
결혼까지 가는건 좀 그렇지만. 이성이 밥을 사달라는 요청은.호감과 편안함이 전제되어 있다고 봐도..물론 돈을 축내는 빌런들도 드물게 있습니다만
여자한테 밥 사달라는 얘기 들으면
남자 머리속에선 이미 유치원 예약까지 끝낸 상태가 되는 거 아닌가요?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자에게 밥사달라는거와 비슷한데 그냥 사달라는거죠. 선배나 나이가 많기 때문에 사줄수도 있지만 사주지 않는다고해도 별 상관도 없는거라 저런 멘트를 날려도 별 부담이 없죠. 운좋으면 사주는 사람도 있는거라...
= 저의 호구가 되어 주실래요?
후배 한명 이 툭 튀어 나오며 선배 밥 사주세요..
아무 생각 없이 그래 가자~
야 선배가 밥 사준데~~
우루루루루루 뛰어 나오는 10여명..
T..T
https://www.youtube.com/watch?v=8w8kMylemvw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