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구명조끼 입고 있다고 월북 시도 운운해버리면 그 유족들은 뭐가 됩니까

자녀 둘이 있다는데 월북이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2411442902999

국방부 “북한의 사격은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월북의사 표시했다고 써 있는데 무슨 소리신지? 왜 근거도 없이 폭발하시는 거예요?

유족이시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누굴 처죽이고 싶다는 겁니까? 북한이요, 국방부요?

근데 '월북의사를 표명한 점이 식별된 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네요.

"구명 조끼 입고 있다고 월북 시도 운운" 한 게 아니구요.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신발을 어업지도선에 유기한 점, 소형 부기물을 이용한 점, 월북의사를 표명한 점이 식별된 점을 고려해 자진 월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했습니다. 

소형 부기물 이라면...

월북 가능성 있는데요?!

월북의사를 표명했다는데요? 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라는것도 맞고. 국방부가 강력항의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이 만행에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엄중경고까지 했습니다.

 월북시도 운운이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나보군요.

사망하신 분이 북괴군에게 월북 의사를 보인것이 물에 빠져 기진맥진 하니 얼릉 북한 배에 올라타고 싶은 거짓 월북 의사가 아니었을까 의심도 되는군요..  어업지도선이 한 명만이 배를 타는것도 아닌대 왜 사고나 실종  된 사실을 바로 인지를 못했는지 ??  지도선에 신발이 있었다는대 그 신발이 혹시 벗기 쉬운 슬리퍼 같은것이 아닌지  술먹고 슬리퍼 벗고 배에서 돌아다니다가 미끄러운 배위에서 실수로 바다에 빠진것은 아닌지도 의심 되네요.. 아무튼 북괴놈들은 사람 목숨 파리처럼 보는것에 아주 이골이 나는군요.

 조선일보 기자신가? 윗 댓글 읽어보니 '구명조끼 입고 있다고 월북시도'가 아니라 다른 정황도 있구만 왜 이렇게 흥분해서 그러시나요?

밤 늦게 구명복 입고, 바다에 뛰어든 사람을 탈남을 안했다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객관적으로 봐서는 자살을 위장하여 북으로 갈려고 한 것으로 강력한 의심이 듭니다만.

자녀가 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갑자기 월북 하는게 맞나요?
아님 원래 탈북자 였었는지? 뭐 이런 정보를 주지도 않고.

신중해야 할 상황에 흥분해서 판단하는건 종특인데

어찌보면 참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민주당 집권 오래하겠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01454&push_link=yes#c_22001512

이렇게 흥분할 필요는 없고,

찬찬히 상식적으로 판단할 문제 입니다. 

p.s :

그런데... 

누굴 쳐죽인다는 얘긴가요?!

북한이면 맞는 얘긴데... 다른 쪽이면... 흥분을 가라 앉혀야 할듯...

왜이러나 하고 지난글 검색하고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이글을 신고하는 군요.중간 중간 엄청난 댓글들이 있네요.

본문하고 상관 없지만
군대 철책에서 부스럭 소리나면 선 사격 후보고 입니다
멧돼지라도 잡히면 포상휴가 가곤 했습니다

차분하게 지켜보면 안될까요? 아직은 정보가 많지 않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의 국짐당은 과거 빨갱이 때려잡자던 사람들이에요 근데 선거때 총 쏴달라 딜도 했죠 설마 그런 짓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니 조금 더 지켜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