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말이죠. 제멋대로의 검증도, 야유와 조롱도 표현의 자유 맞는데 제멋대로의 검증에 허위사실을 날조하는 것도 포함이라고 생각했다면 표현의 자유와 범죄도 구분 못하는 모자란 지성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 밖에 되지 않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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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12:46:47
조국 교수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내신거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다 고소를 했을것 같은데, 조국 교수가 대인배인걸 감사하셔야 하실분들 디피에도 많은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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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민사/형사제재를 가하고자 하는 대상은 '허위사실'[언론중재법상 '(허위)사실적 주장' 포함] 보도·유포 및 심각한 수준의 '모욕'입니다. 비판적 '의견' 또는 조롱이나 야유는 거칠다 하더라도 표현의 자유의 영역으로 보아 감수할 것입니다. 이는 저의 학문적 입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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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1 13:32:59
저 트윗 올린게 박근혜 정부 시절입니다.
아주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면 당시에 대통령 풍자 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을 형사들이 따라다니면서 증거 채집하고 해서 모조리 벌금 때리고 그러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조국 장관은 수십만개의 기사와 조롱글 중에 정말 악의적이고 왜곡된 글을 올린 사람만 골라서 고소하는 겁니다.
좀 알고 물타기 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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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14:17:44
똥인지 된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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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16:50:55
속으로는 분해 죽겠는데 다른 분들 말씀에 대응할 논리는 없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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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1:40:27
실비아님. 공인도 아닌 가족까지 그 지경으로 몰았는데, 이런 짤 올리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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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3:32:01
공인의 검증과정에서 부분적 허위가 있음이 밝혀지더라도 법적 제재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조국의 트윗을 곡해하고 있군요. 조국의 트윗은 가짜뉴스와 허위 날조에 대해서도 법적 제재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언론중재위가 정정보도를 명한 조선의 기사는 허위날조된 가짜뉴스였습니다. 조선의 가짜뉴스는 의도적이며 악의적인 허위날조이니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5
2020-08-01 12:35:02
4년연속 최저인데 코로나 영향으로 전반전 하락은 뭐예요...
5
2020-08-01 12:36:53
예전 존경받는 직업에서 혐오하는 직업 1순위로 바뀐게 기자죠. 더불어 저런 기사쓰면 정직 한달정도 같이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2
2020-08-01 12:42:40
여기 언론이 어디에 있나요?
3
2020-08-01 13:42:06
요즘 조국관련 기사들은 네일베에서도 청정지역입니다 심지어 조선기사인데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3/0003550175?sid=100
방가네 내부에선
훈장으로 친다에 50원!
정정 시늉에 벌금 낼지언정
본질은 불변할 것을 알기에
기레기는 폐간만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