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눈뜨고 못 볼 글이 있으면 반박하려 하지 마시고

예전 글 검색은 필수입니다.
어그로 필이 좀 온다싶으면 검색해보는데
대체적으로 맞아 떨어집니다.
왜 어그로라고 부르는지 알 정도로 가관이죠.

'니들은 이런 주장하는 나에 대해 나를 욕하면서

니들 무리들 중에도 나와 같은 논리를 편 사람에게는 왜 욕안하고 서로 싸우지도 않냐?' ㅎㅎ

정말 유치뽕짝이죠. 

순실이 국정농단시에는 입처닫고 묵언 수행했던 것들이

조국 전장관 사건에는 입에 개거품물고 달라들며 꼴에 나경원이도 나쁘다고 슬쩍 자기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다라고 지껄이는 꼬라지가...

어떤 배경으로 성장했기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나..

아냐아냐..이건 후천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타고난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봐야...

인간사 세상사 ~

시(공)간이라는 거시
흘러가는 거시든
남아있는 거시든
매순간 찰나 시시각각
지나고나면
다아 ~ 부질없는 거시려니
그러려니
담담하게 그러려니 ~ 하는 거시
쵝오 ~

글이라는 거슬 '쓰며 접하는' 분들이든 ~
글이라는 거슬 '읽고 접하는' 분들이든 ~
담담하게 그러려니 ~

그런 글에 열심히 추천까지 다는거 보면 더 꼴보기 싫은...

한마디로 어그로 글에는 상호차단이 답인거 같습니다.

다만, 모르고 당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그게 그렇게 우려스럽고 하네요.

윤미향때 우루루 몰려오더니만 

총선 개박살나서 우울증 왔는지, 갑자기 싹 다 안보이네요 ㅋㅋ

반박하지 마시고 반하는 글을 발제로 쓰세요들.

제가 보기에는 디피에서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참지 못하는 분들은 상호차단을 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의견이 디피에 버젓이 달리는 상황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기 힘든 이유이죠.

기사 하나에 날뛰던 사람들
팩트체크에는 댓글 하나 안다는데
그냥 상대하지 말고 관심 주지 않는게 최선 이라 봅니다.

일부러 저러는데 장단 맞춰줄 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