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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해찬 "윤미향 신상털기 굴복 안돼" 김해영 "당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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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7 16:14:3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미향 당선인(비례대표)과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의혹 제기가 과도하다며 "굴복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서 '당에서도 검찰수사 결과만 기다리고 있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민주당의 복잡한 속내가 드러났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윤미향 당선인께 여러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입장 표명을 요청한다"면서 "당에서도 검찰 수사 결과만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당 차원의 신속한 진상조사가 필요할 것"이라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형사상 문제에 대해서는 무죄추정 원칙이 적용돼 검찰 수사와 법원의 판결 확정 시까지 판단이 보류될 수 있다. 하지만 정치적인 영역은 다르다"며 "윤 당선인 관련 의혹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의해 제기됐고 그 의혹이 사회적 현안이 된 만큼 윤 당선인의 신속하고 성실한 소명이 필요하다. 당에서도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해찬 대표는 지금 민주당이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윤미향 당선인은 현재 이 뜨거운 논란과 관련하여, 열흘 가까이 잠적한 상태에서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정치인으로서 최악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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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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