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최신 OTT 소식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강준만, 조국 감싼 文상도덕 없다..유시민1984년세상갇혀

 
8
  3104
Updated at 2020-04-08 10:10:09

(문재인 대통령)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유시민은 민주화가 된 세상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조직 보위론을 다시 꺼내든 것

 

강준만(63) 전북대 교수가 문 대통령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강성 진보 지지층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7일 출간한 저서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인물과사상사)에서다.

 

강 교수는 조국 사태를 거론하며 문재인이 생각을 바꾸지 않자, 지지자들은 조국 사태문재인 사태로 인식하고 문재인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희대의 국론 분열 전쟁에 참전한 것이라며 조국이 사퇴했지만, 문재인은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조국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드러냄으로써 제2차 국론 분열 전쟁의 불씨를 던졌다. 최소한의 상도덕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유 이사장에 대해선 “19849월의 세상에 갇혀있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민주화가 이루어질 대로 이루어진 오늘날에도 유시민은 그 시절의 선명한 선악 이분법의 사고 틀에 갇혀 있다진보의 대의를 위해 운동 조직을 의 공격에서 보위해야 한다는 조직보위론을 민주화가 된 세상에서 다시 꺼내들었다고 했다.

 

유시민을 19849월의 세상에 갇혀 있게 만든 전두환 일당이 새삼 미워진다싸우면서 닮아간다는 말이 있다지만, 어용 저널리즘은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유물로 족하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8050208818

 

누군가를 가르치려면 스스로도 뭘 좀 배워가야 할텐데 이 양반도 20세기에 머물러 있는것 같습니다.

28
Comments
2
2020-04-08 10:10:04

ㅉㅉ

13
2020-04-08 10:11:14

이분도 자기확증에 갇혀사시는 분같더군요.

12
2020-04-08 10:12:02

언제적 강준만 ㅎㅎ

1
2020-04-08 10:15:22

그러게요. 문정부와 지지세력 까니깐 언론에 나오네요.

진짜 얼마만에 보는이름인지 ㅋ

4
2020-04-08 10:38:45

과거 진보지식인으로 대접 받았으나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 물러난 사람들이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유일한 길이죠.

최장집도 그랬고 진석사도 그랬고.. 강준만도 마찬가지...

15
2020-04-08 10:13:26

ㅎㅎㅎ 그냥 하던 은둔 계속하시지.  

지식인이 묵었다고 더 현명해 지는건 아니더군요.  

썩기도 하더라구요.  

7
2020-04-08 10:13:29

 본인이야 말로 과거의 틀에 갖혀 계신 듯.

4
2020-04-08 10:13:35

백색소음 순한맛?

1
2020-04-08 10:13:53

철수랑 같이 달리기나 하시지 ㅋ

1
2020-04-08 10:14:08

한때는 참 좋아했던 분이었는데 그 시절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네요...

5
2020-04-08 10:15:47

강준만 머리속이 문제가 있네요.
민주주의가 이루어질 대로 이뤄졌다고?
상식도 공감히지 못할 수준 이군요. 학생들이 뭘배우겠나?싶습니다.

1
Updated at 2020-04-08 10:16:32

그래도 자기네들이 정권을 잃어야 ‘ 민주화가 된 세상’ 이 된다는건 아나봅니다.

1
2020-04-08 10:16:57

인물과사상 휴간하고 뭐하나 했더니

3
Updated at 2020-04-08 12:12:29

강준만씨의 인터뷰 내용은 더 심하네요.
중궈니의 냄새가 심하게 나요.
학교에만 있으면 저렇게 됩니다.
진짜 욕 한사발 해주고 싶네요.

2
2020-04-08 10:25:41

이 분도 나이먹더니 그냥 경로당 할아버지 얘기 수준이 되네요.

4
2020-04-08 10:28:52

민주화가 이루어 질대로 이루어 진 오늘날, 검찰이 증인을 핍박하여 죄인을 양산하고,  정치 세력에 대해 편파적 기소를 남발하며, 기자는 비리를 만들고 언론은 그걸 감싸고 있군요. 저런 짓거리들은 눈에 안보이나 봐요. 

1
2020-04-08 10:29:27

스승이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참담합니다

그의 책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고 세상을 보는 눈도 조금 더 넓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사를 읽고 책장에 있는 책들을 보니 아침부터 슬퍼지네요

2
2020-04-08 10:33:17

노대통령때도 이 지랄 하더니
개버릇 남주겠나요

1
2020-04-08 10:36:37

분열과 갈등을 누가 계속 만들어내고 부추겼는데 이 따위 흰소리인지?
이럼 지금같은 야당, 검찰, 언론 환경에서 문통이 뭘 어쨌어야 했나?
자유당에서 3년 내내 발목 붙들고 늘어지고 정부에 협조한 게 단 1건도 없는 건 상도덕이 아주 넘치는 건가 보지?
이제 뇌에 구멍송송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밥숟갈 놓을 준비나 하시지.

2
Updated at 2020-04-08 10:38:30

64세면 중앙일보하고 인터뷰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 때 지나지 않았나?
아니면 64세라서 21세기 따라가기 힘든가?
맘속에만 담아두지 꼭 입밖으로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이 있어요
정년퇴임 가까워오니 퇴직생활 설계할 때라서 그런거 참...

1
2020-04-08 10:38:00

강준만이도 본색을 드러내는건지, 아니면 노망이 나는 건지,,

1
2020-04-08 10:40:25

아.. 뭔가 길게 써봤는데, 그냥 강준만씨는 벼슬이 싫어 산속으로 간 선비 같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신 분이 왜 세상에 또는 역사상 이상적인 정치판이 존재하지 않는가 또는 않았는가에 대한 공부는 안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선비는 선비로서의 역할이 있는 것이겠지만, 전 세상의 진화방향 중 하나가 선비의 자리를 점점 줄어들게 만드는 곳으로 가게 만들고 있다고 봐요.

예전같이 정치 반대파를 총칼로 도륙하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2
2020-04-08 10:40:53

책팔이? ;;

3
Updated at 2020-04-08 10:52:04

선거철만 되면 입 나불거리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아지는지.
그래서 전 티비 토론도 평론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현란한 수다도
전혀 듣지 않고 보지 않습니다.
진실은 오직 국민들 속에 있는 것이고
결과는 뚜껑을 열면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일이 다반사니까요.

5
2020-04-08 11:21:19

강준만의 이야기가 기가 막히죠. 

전두환 시절에 친구들이 징역가고 죽어 갈 때, 숨도 안쉬고 있다가 세상 좋아지니 기어 나와서 이빨 터는 전형적인 견자죠

3
2020-04-08 11:24:52

풋...강준만.....그 바닥이 예전에 드러난 사람 아니던가요? 막판이 가까워지니 다 나오는군요.  

2020-04-08 11:38:42

 어디서 수탉이 알낳는 소리가 들리네요...

2020-04-08 16:30:35

질투 같아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