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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영화 증인을 보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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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0:36:52

 

아부지역 : 넌 나이 46먹고 아직도 장가를 못가면 어떡하냐...

 

 

-오오 저것봐 46까지 결혼 안해도 괜찮잖아

 

친구

-니가 정우성이냐?

 

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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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2-21 00:37:55

남자도 괜찮다라고 

쿨럭쿨럭 ㅠ

1
2019-02-21 00:41:45

아이도 플러스긴 하지만 주인공 여친도 있잖아요

1
2019-02-21 00:57:09

게다가 변호사^^;

2
Updated at 2019-02-21 01:12:48

지난 토요일에 증인을 봤는데 끝나고 정우성씨와 여주인공(이름을 몰라서 죄송)이 무대 인사왔었습니다.

여주인공 직접보니 정말 귀엽더군요.

정우성씨는 그냥 뭐 잘생기긴 했네 정도였는데 화장실에가서 거울보고 왜 오징어, 오징어 하는줄 알겠더라구요... ㅠㅠ

Updated at 2019-02-21 02:38:58

김향기 라네요.

신과함께의 차사 이덕춘.

2019-02-21 11:11:31

<영주>도 나중 기회 닿으면 보시길 추천해봅니다. 우리 향기 정말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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