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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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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0
Updated at 2016-09-02 10:12:14

대대로 인간이 정치적으로 되면서부터 고약하게 이어온 심보가 마녀사냥이 아닐까합니다.

 

까는 상대를 하나 만드는 것이죠.

 

왕따 하나 만들면 재밌죠. 

 

우정도 돈독해지고요.

 

임진왜란도 그래서 일어났고 미국의 빨갱이 공포도 그래서 일어났고 지금의 여자사냥도 그래서 일어나는 것일 테고...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겠죠. 대다수가 아니라 소수의 목소리 큰 사람들의 의견이니까요. 

 

자정 작용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자나면 내가 왜 그랬지 하겠죠. 나치 시절을 생각하는 독일인처럼요.

 

님의 서명
여행의 묘미를 알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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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Updated at 2016-09-01 18:20:27

 여자사냥요??  누가요??

여자가 아니라 메갈사냥, 워마드 사냥입니다.

오늘 작성자분 내가 왜그랬지 생각하시겠네요.

17
Updated at 2016-09-01 18:20:33

무슨 여자사냥을 했나요???

메갈이 페미니스트면 일배가 애국보수입니다.

본질을 똑바로 보셨으면 싶네요.

WR
1
2016-09-01 18:20:51

이게 역사책에 나오는 마녀사냥이 아니면 뭐요?

17
Updated at 2016-09-01 18:24:14

역사공부 다시하셔야겠어요.
임진왜란, 메카시즘, 마녀사냥,, 모두 일어난 원인과 성격이 틀립니다.
이걸 같이 묶는다는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4
2016-09-01 18:23:42

진짜 충무로의 앞날이......

11
Updated at 2016-09-01 18:24:30

그럼..지금 메갈이나 워마드가 이 게시판에서 욕먹는게 부당하다는 건가요?

왜 그런지 입증해 주실 수 있나요?

전 욕하는걸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나서 사냥이야기 다시 하시죠.

1
2016-09-01 20:28:36

지금 하고 계신 게 타진요가 한 것과 다른 건 뭔가요?

9
2016-09-01 18:20:56

임진왜란이 마녀사냥하려고 일어났나요?

참신한 해석이네요..

8
Updated at 2016-09-01 18:21:48

뇌피셜로 어제 댓글 수집한게 양이 덜 차셨구나. 댓글 필요하신가 본데 여기 하나 추가요~ ㅋ

6
2016-09-01 18:21:26

임진왜란과 메카시즘열풍이 왕따나 마녀사냥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여자사냥'은 더더욱 궁금하네요.

4
2016-09-01 18:24:54

여혐이 아니라 메갈혐 또는 워마드혐이라 불러야 옳겠습니다.

2
2016-09-01 18:25:12

여자 사냥... 

아주 오래 전에 그런 제목의 에로비디오를 본 거 같아요.

유호 프로덕션이었나, 한씨네마타운이었나... 음...

 

1
2016-09-01 19:15:21

역시 마라톤맨님은 이쪽 장르에 특화되셨음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저도 본거 같아요. 그 작품.

5
2016-09-01 18:25:32

 임진왜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네요. 마녀사냥, 왕따.....

5
2016-09-01 18:26:56

어제 하신말씀을 빌리자면,
'남자면 남자답게'질질 끌고 돌려 얘기하지 맙시다.

참 재밌어요. 그 누구보다 유교적이고 구시대적이며, 또한 여성을 억압했었던 마인드로 메갈/워마드를 옹호하니 말이죠.

2
2016-09-01 18:27:02

근데 영화로 만들고 싶으시다는 내용을 올리실때 갸웃갸웃 했는데 어제부터는

 

'이야.......이거 지금껏 못보던 새로운 컨셉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12
2016-09-01 18:30:11

근데 글내용도 글내용대로 참 웃기지만......

이런 글에도 추천을 해가며 메갈을 쉴드쳐야만 하는 누군가의 그 절박함도 생각해보니 참 웃기네요. ㅎㅎㅎ

Updated at 2016-09-01 20:58:58

에이씨....들켯네....근디 절박함은 없습니다 하하

WR
2016-09-01 18:35:05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7
2016-09-01 18:36:39

역시 새로운 컨셉이시네요.

종이구름님이 전부 차단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2
2016-09-01 18:39:07

오~전부차단하면 개인 블로그 느낌이겠네요.
해보고 싶어졌...

6
2016-09-01 18:37:02

인터넷 트롤링은 본인이 먼저하시고 왜 트롤링하는데 반응하냐고 하면 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요...???????

6
2016-09-01 18:40:16

도대체 본인이 본인입으로 '배운'사람이라고 지칭하다니요. 여기 님보다 못 배우고 생각 짧은 사람없습니다. 하버드 mba나 로스쿨 나왔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에요.

7
2016-09-01 18:41:22

- 님들보다 좀 배우 사람이 가르치려고 드는 거니까

- 차단하라고.

- 님들 깡패예요?

- 여기 완전히 깡패 새끼들 세상 되었네. 

 

이거 보니까 거의 확실한 거 같네요.

1
2016-09-01 20:55:15

그랬구나~

5
2016-09-01 18:44:00

배운사람답게 우리선조가 일본왕따
시키다 임진왜란 일어났다는거
증빙자료갔고와요.
비겁하게 징징대지 말고

10
2016-09-01 18:46:38

죄송한데 그냥 글 본문만 읽어 봐도 전혀 배운 사람이 쓴 글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께 SNS 처음 시작해서 타자도 잘 칠 줄 모르는 김종인 씨도 종이구름님 본문보다 글이 훨씬 수려하던데요.

6
2016-09-01 18:35:33

진지하게 글을 읽다 임진왜란이 나오는 순간

정신이 혼매해지며 정신과 시간의 방안에 감금된 피로가 몰려옵니다.

5
2016-09-01 18:37:14

좀 배운 사람이 헛똑똑이네.

욕설 신고는 덤.

1
2016-09-01 18:40:06

 알려줘도 성내면 어찌하라고...

6
2016-09-01 18:41:56

전 오늘 시간많고 심심하니 여기서 놀겁니다. 강호에서 은퇴한 하이텔부터 단련된 26년된 키보드 워리어가 잠시 놀러나왔..

2016-09-01 18:43:55

축구하기 전까지 저도 이방이 탐이 납니다.

8
2016-09-01 18:43:22

가까운 정신과가서 상담받아보시길
뜬금없이 뭔소리인지
댁이 뭔데 가르치려드는지

2
2016-09-01 18:45:03

 뭐 헬조선의 지옥불을 지피는 마녀인 건 맞는거 같긴 한데요... -_-;;;

3
2016-09-01 18:50:27

 입장은 이해합니다만, 답변이 아쉽습니다.

WR
2016-09-01 19:00:42

감사합니다. 제가 욱하는 성질이 아직 있나봅니다.

앞으로 답변 달기 전에 한숨 한 번 내쉬고 눈 부릅 뜨고 세수 한 번하고 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9
2016-09-01 19:06:03

한숨 한 번 내쉬시고 눈 부릅 뜨시고 세수 한 번하시고

 

대학과정까지 밖에 못배운 저는 임진왜란에 대해서 마녀사냥과의 접점을 전혀 찾지 못하겠는데요. 많이 배우신 입장에서 초초초고등교육에서만 교육시키는 임진왜란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6
2016-09-01 19:25:39

욱하는 성질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많은 분들을 욱하게 만드는 능력이 확실히 있는건 제가 잘 알았습니다.

1
2016-09-01 22:28:27

간만에 진심 짜증나는 글쓴이를 봤네요. 

다음부터는 세수하고 생각 100번 하고 배운사람 답게 글쓰세요. 

6
Updated at 2016-09-01 20:50:49

시사인에서 나오셨나요?

8
Updated at 2016-09-01 19:04:11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7
Updated at 2016-09-01 19:13:26

딱 그쪽 말투. 하나가 가니 또 나타나고. 끝이 없네.

무슨 보존의 법칙이 있더니 어쩔수가 없네요.

6
2016-09-01 19:13:56

기적의 경제학자에 이은 기적의 역사학자네요.

 

제발 매카시즘과 임진왜란이 어떤 맥락에서 같다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9
2016-09-01 19:14:33

왜 이런글은 하나같이 근거없이 맘대로 써대는거죠?
여기 글중에 무조건 여자를 싸잡아 욕하는 글이 있던가요? 그렇게따지면 일베 욕하는건 남자사냥이겠네요.
배웠다는 분이 참 글쓰는거나 댓글이나 가관입니다.

8
2016-09-01 19:52:08

이런글에 추천이 5라는게 더 충격이네요

5
Updated at 2016-09-01 20:40:51

임진왜란이 마녀사냥때문에 일어났다는 글에 추천이 6개.....ㅎㄷㄷ

4
2016-09-01 20:48:03

메갈탐지기죠.

디피에 메갈이 7명이 있다는 겁니다.

5
2016-09-01 20:49:07

메갈 옹호글 맥시멈 추천 20개 정도 나오더라고요. ㅎㅎ

2
Updated at 2016-09-01 20:58:52

말씀하신 김에 이번 (자칭)마녀사냥 사건들을 주제로 트리트먼트 하나 뽑아보셔도 근사할것 같은데요. 왠지 철지난 느낌인 필름과 디지털보다는 훨씬 흥미진진할듯요.^^ 물론 흥미진진하다고 해서 반응이 좋을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ㅋㅋ

5
2016-09-01 20:55:52

 병신년이 괜히 병신년이 아닌거였어요. 올해 참.. 버라이어티하게 병신틱하네요.

2
2016-09-01 20:56:41

 추천이 얼마나 붙냐가 궁금합니다.

 

그래도 한 20정도?

5
2016-09-01 21:08:33

 그런데 이정도 글에 추천을 넣고 싶어져요?

 

안 챙피하나?

 

글 끝에 독일 언급하는데....독일은 현재 나치즘 금지합니다. 그것도 자유인데 법적 금지까지 하니 마녀사냥 파쇼 아닌가요?

 

극단주의를 아예 법으로 금지하는 독일

 

일베를 아예 거꾸로 논리로 옹호하는 한국...어떻게 비교해야 할까요?

5
2016-09-01 21:59:49

낙관적으로 보시는군요. 자정작용이 일어날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2016-09-01 22:03:47

디피인들이 문제라는 말씀이신지요?

Updated at 2016-09-01 22:10:21

아마 이분 그럴겁니다. 

 

현재 DP를(그외 오유나 비슷한 시민들) 파쇼반동으로 보고있겠죠.

2
Updated at 2016-09-01 22:20:44

자정이 힘들어 보이니 이제 '한남충 번식탈락'을 통해 위대한 혁명을 완수하셔야죠.

WR
2016-09-01 22:46:59

감사합니다. 온갖 악플들 속에 시원한 포카리같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4
2016-09-01 22:54:58

얼마나 반가울까....보고있노라니 눈물겨울 지경이군..ㅠ.ㅠ...

1
2016-09-02 10:08:55

원래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신을 바꾸기 더 힘든 법이죠.

틀린걸 인정하기 어려워 점점 더 깊이 들어가니까.. 이해합니다.

악플로 치부해버리면 본인 속은 편할테니.

3
Updated at 2016-09-01 23:24:40

몇몇 잘못배운 진보인사들의 문제가 바로 일종의 선민사상인데요. 오로지 나만의 노선과 방식만이 옳고, 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잘못된 것이다. 

근데, 딱 보니 님이 그 길을 가고있네요.

2016-09-02 03:47:05

아. 늦었다.

2016-09-02 07:43:33

1
2016-09-06 03:16:54

헐 여기가 '임진왜란 왕따설'의 성지로군요. 순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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