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케이스가 기스도 좀 났고 유광에 약간 누런색이었는데 이번에 노랑색, 빨강색 무광케이스가 예쁜게 있어서 바꿔봤습니다. 유튜브 보고 쉬운가보다 하고 교체해봤는데 가운데부분이 너무 얇은 파츠가 있어서 부러질까바 애먹었네요. 양 옆 파츠는 쉬운데 가운데부분은 제 생각에는 손재주 없는 여성분은 혼자 못할거 같습니다.
포르쉐 박스터 키입니다. 요새 나오는 차들과는 달리 아직도 키 넣고 돌려서 시동거는 방식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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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8:38:08
아마도 애프터마켓 제품이겠죠? 크롬이나 무광 이쁜것 많은데 확실히 프라스틱의 재질이나 마감이 순정과는 비비기 힘든것같습니다. 실제 차량에 쓰이는 페인트를 사용하는 순정 좌우 트림만 돈 십만원은 선을 넘은 가격이기는 해도요 ㅎ 차는 레이싱 옐로우지만, 너무 라바오렌지가 좋아서 순정품 직구해서 쓰고있는데, 키꼽는 차의 특성상 끝단이 꽤나 닳아버려서 아까워요 ㅠ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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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9:02:21
네 순정품이 아니고 사제입니다. 제 원래키도 순정품이었는데 순정이라고 내구성이 좋은게 결코 아니더라구요.ㅜㅜ 말씀하신대로 앞부분 파손도 생기고 색상도 그닥... 사제지만 단차없고 색감도 좋습니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흠집나면 자주 바꾸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 바꿀만 합니다 ㅎㅎ
이건 무슨차 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