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오늘도 세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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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15:47:30
매주 일요일 별다른일 없으면 세차를 합니다.
서울에 이정도 규모의 세차장이 쉽지 않습니다. 어머니 댁에서 가까워서 항상 여기서 하는 편이였는데..... 땅주인이 건물 올린다고 나가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4년전에 살까 할때 땅값이 40-50억이였는데 지금은 180억을 달라고 한답니다.
자산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라네요.
여튼 아마도 이세차장에서는 마지막 세차 일것 같습니다.
세차 하고 물왁스이지만 먹이고 나서 광빨에 취해 사진 찍었습니다.
실내는 베이지 인데 1년 하고도 4개월째 인데 아직 아무렇지 않습니다. 혼자서 타는 차라면 얼마던지 밝은 색도 관리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바쁜사람들이고 누군 직접하는 것이 오히려 낭비라고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만....전 세차 할때 나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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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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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파리가 앉았다가 낙상하겠어요.
땅값...
역사이래 토지(부동산) 가진자가 망하는(손해보는) 일은 없었어요.
쏘련,중국,북한 공산화 때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