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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코난 더 바바리안에 대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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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2
2024-04-18 17:50:32

conan barbarian 


- 어려서부터 팬이엇던   코난 바바리안에 대한 구매입니다.

 

 


 conan the barbarian  The official story of the film  하고  4K 블루레이 구매했습니다.

 

 

 

 

- 처음 접한이야기 

   76년 같은데  ( 국4) 친구집에 가서   모험왕 코난 을  처음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은 기억안 나지만 너무 좋은 친구엿다고 생각됨

   결국 이번에 헌책방에서 그때 봤던 책을 다시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영화는 

  고등학교때  코난 처음 개봉했을때  광주 극장인지 제일극장인지에서 봤습니다.   (감동의 물결)

 

 

- 나이가 들어 원서를 읽을줄 알게 되면서   책이나 만화로 조금씩  읽음

 

 

 

 

 

-천리안  영화동호회 시절  영퀴방에서   "  12000년전 하이보리안 시대의 이야기"  혹은  "  로버트 하워드 원작을  올리버스톤이 각본을쓴 영화 "   등  코난 영화로 구라를 많이 품

 

 

-97년 미국 출장길에  conan VHS 를 구입하면서   수집을 더 하게됨

   라스베가스  버진 스토어에서 구입함

 

 

  

-DVD와 블루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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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8 17:57:29

컬렉션 잘 봤습니다 

저는 맨 밑에 DVD 4장만 있네요^^

WR
1
2024-04-18 18:03:00

대단한 분들이 많은 곳이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서 

자랑도 할겸해서 올렷습니다. 

제 글이 항상 인기가 없는 편인데

첫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1
2024-04-18 18:08:15

야만인 코난 저도 어릴때 친척집에서 코난 LD 를 보았던 추억이 있어서

극장에서 감상 하셨다니 많이 부럽군요.^^

2024-04-18 18:22:50

코난 1편은  스워드에픽 영화의 걸작이죠~~ 저는 지금도  블루레이 자주 돌려봅니다

3편이 제작할뻔하다가 무산된게 너무나 아쉽다는~~~ㅜ ㅜ 

2024-04-18 18:26:22

 전성기 리즈시절의 아놀드 보는맛도 나름 좋더군요

몸이 아주 끝내줘요

2024-04-18 18:37:35

어릴 때 읽은 저 모험왕 코난 속 삽화들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거대 원숭이랑 싸우는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2024-04-18 18:37:52

세운상가 아세아극장에서 봤던 기억이...ㅎ

2024-04-18 18:43:51

코난은 아직 못본 시리즈중에 하나인데 어떤 측면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 궁금하긴 합니다. 좋은 컬렉션 잘 봤습니다^^

2
2024-04-18 19:04:57

저는...

2024-04-18 23:25:01

저도 1편 LA amoeba 에서 힘들게 구입했어요
역시 음반도 명반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아마도 남영역 금성극장에서 보았는데 그때 느낌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엄청난 화면 스케일 그리고 근육질 아놀드!
전혀 알지못한 상태로 그 뒤로 LD 비디오 dvd 블루레이까지 몇번이나 구입하고 심야 영회음악 라디오에서 미온 OST를 듣고 구입하려 구입하려 하다
2009년에 미국에서 구입하여 저도 아직도 가지고 있답니다 :)

WR
2024-04-19 09:06:14

멋집니다.

한번쯤 구해서 들어봐야겟습니다.

2024-04-18 19:33:03

우와~진정한 코난 매니아 이십니다
스틸북 부립습니다^-^

2024-04-18 19:44:03

 저도 어릴 적 아버지따라 극장가서 보고는 악당 보스가 뱀으로 변하는 장면이 인상에 팍 박혀서 어른이 되어서 다시 봐도 그 느낌이 되살아나는 거 같아서 블루레이로 소장중이네요 ^^;

아놀드 형님의 몸매는 정말 어이구야...ㅎㅎㅎ;

콜렉션 사진들 멋지십니다! 

WR
2024-04-19 09:07:14

제임스 얼 존스  배우는  

살아온 인생도

목소리도 

너무 멋진 배우입니다.

1
2024-04-18 20:53:15

 

이 게임을 아시는 연배들이 계실텐데 나중에 영화 코난이 동일한 코난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었죠...

Updated at 2024-04-18 23:26:47

애플2 구입했을때 저도 저 게임 했었어요 ㅋ

2024-04-18 21:11:14

약 40년 전 "코난-디스트로이어"를 그래도 미래소년 코난과 뭔가 연관성이 있을 거라는 기대로 그 당시 용돈을 털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
2024-04-18 21:37:22

 

당시 잡지광고 입니다.

1
2024-04-19 00:10:34

아놀드 횽님의 근육이 *빛이 났었던
그리고 걸 크러쉬 언니 그레이스 존스 ㅎ
추억의 영화네요☺

WR
2024-04-19 09:13:29

그레이스 존스  는  

피지컬이나 외모  가수로서의 능력을보면 

영화에서  그 매력을 다 못보여준거 같아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산달 버그만은   먼진 모습이 가슴에 팍 박혔는데 .... 

Updated at 2024-04-19 11:21:19

좋은 게시물 잘봤어요. 

블루레이 취미가지고 바로 구한것들중에 하나가 이것이었지요.  

지금도 간간히 꺼내보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CG랑 비교하면 무언가 조악한 느낌이지만 또 그대로의 날것인 느낌이랄까?

그런게 참좋았어요. 

웬지 어릴때 보던 명화극장 같은 느낌도 나구요.

아놀드 옹(.지금은 옹...맞겠죠?) 의 전성기 몸매도 참좋구요. 

 

가끔 꺼내 보는데, 

4K로 넘어갈까 생각도 들긴해요. (환경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자막없는것이 좀 그렇지만(사실 자막은 거들뿐. 아놀드옹의 몸이 메인이니까요.. - 크롬(..!!))

(화질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요. 다빈치코드 4K 플젝에서 보다가 뜨악한 기억이 강해서..)

 

덕분에 오늘 밤 다시 꺼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04-19 16:55:46

출처: 루리웹 

 

어린 시절에는 그저 그런 판타지 액션물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인류 문명의 흐름, 특히 권력자들이 어떻게 민중을 지배하고 현혹하는가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철기)에서 종교적 세뇌(둠 컬트)로 민중을 조종하고 기만하는

권력자에게  온갖 시련을 겪은 끝에 강력한 힘과 의지를 가진 철인 같은 주인공이 맞서는 내용은

언제 봐도 재미있지요. 

이 당시 주지사님을 보면 과거 체격 큰 크로마뇽인이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이 듭니다.

터미네이터, 코만도, 고릴라, 프레데터를 거치며 문명인(?)처럼 세련되게 변하시긴 했습니다만,

저 당시의 모습이 가장 좋아요. 

2024-04-22 20:29:37

코난 바바리안 문의 좀 드립니다 
DVD는 한글자막이 있어서 소장중인데 

블루레이버전은 한글자막있는 판본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WR
2024-04-23 10:56:44

블루레이 2개 잇는 사진에서 우측에 잇는 프랑스 판은  한글 자막이 잇습니다.

좌측 영국판은  집에서 다시 플레이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블루레이가 출시가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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