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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유통사 해리슨에 대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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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31 19:35:44

일단 제작사에서 작품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자막을 작게 했다니...그렇다 칩시다
(사실 이것도 별 설득력없음、책임회피성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려는 변명같음...유희열처럼)

그럼 유통사인 해리슨에선 검수의 책임이 없나요?...이번 타르를 보면 한글자막유무만 확인하고 한글로 한번도 검수/감수를 하지 않았다는 티가 명백히 납니다

아웃케이스도 만들고 소책자도 만들면서
정작 디스크 내용물 감수를 안했다라...솔직히 부클릿도 아웃케이스보다 사이즈가 커서 티나게 많이 삐져나오더군요

한번만 검수했어도 발매 전 자막에 대한 공지를 했었겠죠...누가 봐도 문제제기성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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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31 19:01:23

그간 오타 이슈 등 일련의 사태로 보면 영세한 업체의 수준이 블루레이 소비자의 수준을 못 따라가는 것같네요 안타깝습니다

WR
2023-05-31 19:24:01

유통사는 제작사는 아니지만 중간마진 업자인 만큼 중간 검수 역할을 지금까지 이래...소홀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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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19:39:43

이게 바로 메이저영화사 직배와 위탁배급의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출시 전 검수도 제대로 못할 정도라는건가?

WR
2023-05-31 19:42:38

지금까지 타르뿐만 아니라 모든 출시작 자막 검수 유무만 확인했을뿐 디테일은 한번도 안했을겁니다...이번 사안을 통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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