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기다리다가
일본 출시판을 구하게 되네요.
화질하고 음질은 봐줄만 하다.
입니다.
무동이네 집 나온 여배우 맞죠?
맞아요. 어릴 때 생각나네요. 이쁘다 싶었는데 그리 많이 뜨진 못했어요.
어릴 때 재밌게 본 거 같은데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여기 나온 장세진씨 당시엔 엄청 무섭게 생겨서 악역으로 딱이다 싶었어요.
나중에 허수경씨 남편인 거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 내용이 기억에서 가물가물하네요.그런데 "런어웨이" 하면, 당시 이 영화에 대한 평론을 씨네21에 기고한 평론가가 악평에 대한 설전 후 절필했던 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무동이네 집 나온 여배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