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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요청]  <소년시절의 너> 출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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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6:26:57

 

※1

해당 글에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궁>

<시칠리아 햇빛 아래>

<그래도 좋아해>

<먼 훗날 우리>

<소년 시절의 너> 

의 스포일러 짤방이 있습니다

 

※2

편의상 반말입니다

 

 

 

 

 

 

 #1 주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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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M    724K

이 장면이었다. 

정형화된 연기가 아닌 순간적인 속도로 분노와 웃음을 종횡하며

표정만으로 임칠월에게 파괴적인 상처를 준다.

맑은 하늘에 갑자기 폭포수가 내리듯이

진짜 순간적이다.

 

주동우의 연기에는 그런 힘이 있다.

각본이 조금 허술해도, 연출이 조금 허술해도 주동우의 표정이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그 빈 부분을 알아서 채우게 되면서 설득이 되간다.

그 순간을 체험한다면 어느새 주동우의 필모를 달리게 된다. 

 

 

 

#2 OTT로 본 필모그래피

 

그렇게 OTT로 주동우의 필모그래피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영화에서 폭포 같은 찰나의 애드리브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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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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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M    3.2M

<시칠리아 햇빛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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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M    552K

<그래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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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    682K

<먼 훗날 우리>

 

주동우의 연기는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닌

그 순간을 사는 실제 사람들을 꺼내와서 찍는 듯한 순간들이 있다.

바로 위의 장면들이 그 순간들이다.

 하지만 위의 영화들보다 더 그 순간을 보여주는 영화가 있다.

 

 

 

#3 소년 시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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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M    164K

 

증극상 감독과 작업한 <소년 시절의 너>이다.

해당 감독의 작품은 이미 한 번 블루레이로 정발된 적이 있는데

바로 위에서 처음 말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이다. 

두 사람의 유일하게 블루레이로 발매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이후

증극상X주동우의 두번쨰 작품이다.

 

스포일러가 안되는 선에서 이야기하면

이 영화는 위에서 말한 영화들과 톤을 달리한다.

주동우의 유일한 느와르 작품이다.(OTT에서 볼 수 있는 작품중)


촬영한 장소들도 꽤 잘 찍혔다.

영화 상황상 덩그라니 인물이 놓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공간자체가 잘 찍히다 보니 인물에 대한 고립감이 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출시요청글인데 상당히 작품에 대한 홍보가 많다고 느낄 수 있다.

사실 맞다.

이 글은 <소년 시절의 너>라는 작품을 알려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출시 요청을 원했으면 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심심해서 만들어본 스틸북 가상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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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4 18:05:28

와.. 스틸북 디자인 예쁘네요^^
주동우 출연작 중에 <소년 시절의 너>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영화라
출시를 할 법도 한데..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2022-10-04 18:32:11

 먼훗날 우리 좋았는데 소년시절의 너도 궁금하네요! 둘 다 블루레이로 나왔으면 합니다ㅠ

2022-11-18 09:28:35

먼 훗날 우리 블루레이로 나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볼 때 마다 웁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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