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방금 맷 리버스 의 더 배트맨을 재감상햇습니다 ㅎㅎㅎ

이제 휴가도 며칠 안남앗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금요일이라 저번에 사자마자 봤던 더 배트맨을 다시 한번 감상햇습니다
저번엔 볼륨을 좀 올리기는 햇지만 확실히 듣기 위해 오늘은 볼륨을 좀 더 올려서 들엇습니다
저번에는 -33 으로 해서 들엇고 오늘은 -31 로 해서 재 감상 테스트 를 마쳣네요 ㅋ
진짜 거두절미 하고 이 배트맨의 백미는 역시 카체이싱 장면인데 확실히 저음의 묵직하고 단단하게 들리면서 훨씬더
공간감 형성이 귀를 아주 즐겁게 하네요 특히나 맘에 들었던 부분은 팽귄의 차가 전복 되면서 천정에서 울리는 전복된 차의 천정이 도로바닥에
미끌리듯 울리는 저음 과 마찰음의 효과가 천정을 강하게 때립니다 ㅎㅎㅎ
뭐 다른부분들도 세세한 효과들 그리고 배트맨이 윙슈트로 하늘을 날을때에도 효과가 아주 대만족한 ㅋㅋㅋ
저번에 봣을땐 좀 지루하다 싶엇는데 두번째 다시 보니 오히려 더 몰입도가 좋앗네요 ^^ 역시 내 취향에 맞으니 긴 러닝타임에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ㅎㅎ
내용 과 액션 연출 모든게 맷 리버스 만의 고담시 의 어둡고 탁한 분위기를 화끈한 사운드로 보답하는 ㅋㅋ
초반 시장 그리고 경찰 총장 검사까지 내리죽이는 리들러의 수수께기 풀이식 연쇄살인의 방법 또한 배트맨 의 진실을 알고부터 마치 스토커처럼
배트맨을 자신의 우리안에 가두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당한 ㅎㅎ

이 영화의 핵심이 바로 고담의 부패는 절대로 끊을수 없는 뫼비우스의 끈 과 같은 연결고리로 밸런스 즉 음 양의 조화를 위해 어느 한쪽만을 부실수 없는
현실을 작태 비판하는 한편의 서사같은 영화라고 느꼇습니다
확실히 기존 놀란의 다크나이트 와 비교가 되는 히스레저의 사이코급 범죄 에 맞서는 희망을 품는 배트맨이라면

이 더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은 훨씬 어둡고 생색내지 않는 희망 자체가 없는 그저 자경단 의 역할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는 느낌
어쨋든 다시 보면서 확실히 다크나이트 보다 더 어둡고 더 절망적인 고담시의 마피아 화 한 배경 등 모든게 정말 맘에 든 영화네요 ㅎㅎㅎ
진짜 이제는 놀란표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이제는 장식장 깊숙한 곳에 묻어서 다크나이트의 장례를 칠어줄 차례네요 ㅋㅋㅋ
놀란의 사운드들은 정말로 답답하기 짝이 없어서 이젠 고이 접어 나빌레라 가 되겟습니다 ㅎㅎㅎ

다만 화질은 좀 아쉽고 역시 사운드는
별 다섯개 이상 주고 싶네요 ㅎㅎㅎ 아 참고로 카체이싱 때의 중저역대 의 저음이 아주 바닥을 치고 울리는데 ㅋㅋ
이게 마블 엑스맨 다크피닉스 에 버금갈 정도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