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과 식당에서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벤더 목격담. 지금 호프 촬영으로 한국에 있는건지, 외국 배우들은 별도 촬영인지는 모르는 상황인데 오늘자로 곳곳에 퍼진 사진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6DigNMSDcd/?igsh=MTAzcGRqMHF5eGJibA==
... 이번엔 어느산에서 팬티만 입고 뛰어다니려나.
ㅋㅋㅋㅋ 상상이 되면서.. 좀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나 매그니토다.
세상에 데이빗이 검은 물체로 만든 음식을 먹네요
이 초현실적인 광경은 뭐죠ㅋㅋㅋㅋ간장게장에 쐬주 입맛에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상어 미소 여전하네요.
황정민은 촬영 끝났다고 하던데 따로 촬영하나 봅니다~
데이빗 같기도 하고 스티브 잡스 같기도 하고.
더 킬러에서도 냉혈한 연기 좋았죠
흠흠 패스밴더횽의 연기는 다 좋습니다.
간장게장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독일인에게 먹이다니.. ㄷㄷㄷ
계정 보니 김포에 있는 집이네요. 몰래 입국했나봐요.
헤쉬태크에 "파주게장맛집", "운정맛집"이라고 써 있네요
김포는 아니고 운정입니다
운정과 일산 경계선쪽에 가까운 운정입니다
마수에 걸린 뿡알 아저씨..
진짜 게장 먹을줄 아는지가 가장 궁금하다는...
패스벤더 옆에 앉은 여성분은 봉준호 감독 동시 통역사 샤론 최 같기도 하네요.
추가 사진
간장게장 입맛에 맞으시나 봅니다ㅎㅎ 흔치 않은 분~~
헐~파스빈더 역시 관대한 남자
파스빈더 웃음이 왠지 되게 섬뜩해 보이네요 나홍진 감독과 같이 있어서 저절로 그런 아우라가 나오는건가 ^^
페이스허거를 빨아먹는 데이빗!!! 이라니..
... 이번엔 어느산에서 팬티만 입고 뛰어다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