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5qnb85 뺏기고.. 65sc90 질렀습니다..

 흑흑.. 이사오고나서 

 부모님이 재방에 있던 tv를 거실로 기부하라 하셔서. 

아니 1년도 안된tv를 가져가더니 거너무한거아닙니까!

질렀는데

 쿠팡에서 샀다가 보험 까지 합쳐서 205만원에 주고샀더니 ㅡㅡ

65sc90이

도착하고 설치한날 티몬에서 176만원에 뜨는거 보고 눈에서 피눈물이 다흐르더군요..

 아이폰 프맥이랑 화질 비교해보며

 oled 색감 조정 셋팅 이리저리 해보다가  필름메이커모드 쓰니깐 원하는색감이 한방에나오네요

과하지도 지나치지도않은 자연스러운? 색감 애플tv 연결해서  캘리해보고 삼성tv 자채 캘리도 해봤는데

결과적으로는 필름 메이커모드가 가장자연스러운색감을 내더군요 

3일간 한뻘짓의 종지부를 찍게됬습니다 흑흑

 화질적 차이보다도 진짜 리얼블랙보니 깜짝깜짝 놀랍니다..

수명차이 있더라도 lg껀 가격이 너무비싸서  사고싶어도 못샀는데

200정도에 g와 c급 의중간사이에 끼여있는 모델이 200만원이니 잘만든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tcl 65 855 지르려다가 기달려도 기달려도 소식도없고 

초기가 140~130찍는 거아닌가 생각하고 이정도차면 oled 가보자해서 온건데 꽤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