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65인치 tv 중소 vs 대기업 고민입니다.

당연히 대기업입니다.

자고로 전자 제품의 "3중"은 믿고 걸렀습니다. 중국, 중고, 중소기업...

그런데 경기가 힘들다보니... 다시 3중으로 가더라고요...ㅠ

여력이 되신다면 대기업으로 가세요. 

중소기업은 55인치까지만
그 중에선 TCL(중소기업이 아니지만)
이런 기준으로 삽니다

오래 쓴다의 기준이 어느 정도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이라고 짧게 쓰고 대기업이라고 오래 쓸 수 있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 

다만 대기업이 중소기업 제품보다는 완성도가 조금 더 높고 a/s도 조금 더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완성도에 대해서는 대기업 제품들도 제품 마다의 차이가 좀 큽니다. 보급형일수록 완성도가 떨어지고 고급형일수록 완성도가 높아지죠.

KQ65QB67은 보급형 qled TV입니다. 

이 제품은 12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이스트라 65인치 TV는 6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덮어놓고 두배 차이가 나는 대기업 제품을 살 순 없겠죠. ^^

심지어 이스트라 쿠카 모델은 무상 a/s 기간이 5년입니다. 고민이 될만하죠. 

원래 생각하고 계신 예산이 얼마 정도이고 주 사용 용도 및 시청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선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엔트리급 대기업 살바엔
걍 중소기업 반값에 사고 괜찮은 사운드바 살거 같네요
대기업 엔트리급과 쿠카급 화질 차이 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