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올레드tv 거실에 설치 시 낮에 시청하기 어려울까요?

이 이슈는 몇 년 전부터 계속되오던 이슈이고, 바로 이 이슈때문에 윗 댓글단 님이 여기에서 네임드 삼성알바로 등극하게 됩니다.  하도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자 한 OLED 유저가 낮에 OLED 화면 찍어서 올린 사진에 이 분 댓글이 유명해지면서, 네임드로 등극한 사건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tvmonitor&wr_id=108767&sca=&sfl=mb_id%2C0&stx=jrr0579&sop=and&page=24&scrap_mode=

이 게시글 보시면, 거기서도 윗 분 댓글은 신고로 접힌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웬만하면 신고당할 일이 없지만, 그 몇 안 되는 신고를 무수히 많이 당하신 분이죠. 

일반 글레어 lcd=oled

non글레어가 그보다 우세 

일반적인 시청환경에서 볼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지껏 그렇게 보고 살았고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어차피 빛 들이치면 논글레어도 반사되요....

제가 안방에 neo qled, 거실에 oled 설치해서 보고 있는데, 둘다 보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뮈 보는데 큰 지장은 없겠죠

저도 15년도 suhd js8500 낮에도 잘 썼는걸요
이때만 해도 거울 반사되는 제대로 유광 글레어 액정이었습니다.

전 저걸 5년간 아주 만족하며 썼는데요
낮과 밤에 불 켜고는 어두운 장면
거울처럼 비쳐요
시인성이 떨어져요
해서 낮, 저녁 불 켜곤 밝은 영상 주로 보고 밤에 무드등 켜곤 공포물도 보고 그랬어요

C2 반사가 그런 글레어 수준이면
블라인드 내리시고 저처럼 보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고요

만약 qled처럼 무광 느낌의 반사코팅이라면 음 낮에 어두운 씬은 완전 달라요

제가 쓰는 qd oled가 qled급 반사처리에 hdr 밝기도 좋아서 낮에 어두운 씬 보기에도 qled랑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둘 다 거실에 있음

65올레드쓰다가 최근 85neoqled로바꿨는데요.
지금neo는 밝기가너무높아 시청중에는
전혀반사되는거없어너무만족하고있습니다.

절대 거실엔 oled하지 마세요. 명실에 oled 샀다 피보고 qled로 바꿨습니다. 제 지인이라면 도시락 싸들어가면서 일반적 시청환경에서 oled 사는거 말립니다. 그먕 어두워서 이게 티빈지 뭔지..참

 동굴, 야간 등 어두운 장면은 대낮에 좀 거슬리긴 합니다. 그래서 커튼 치고 보는 편입니다.

서향이라서 오후에 직사광선이 티비로 직접 때리는 수준이라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밝은 낮수준이면 시청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직사광선 때릴 떄도 얇은 쉬폰 커튼 정도만 쳐준다면 가시성 훨씬 좋아집니다.

QLED같은 백라이트 방식 티비와 비교할 때 밝기가 떨어지고 디스플레이가 글레어라 어쩔 수없는 물리적 한계는 있겠지만 어쨌든 프리미엄티비 라인이라 ㅋㅋㅋ 못 써먹을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일단 반사는 제끼고 밝기만 봤을 때

일반 TV 방송같은 SDR 영상 보는 데는 별 무리 없었고

HDR 영상 볼 때 어두운 장면은 좀 불편해서 커튼 치게 되더군요

타임스파이님 올리신 oled 반사 수준보니
평소 낮 시청시 블라인드 어느정도는 내려주셔야 합니다.
뭐 집 방향이 빛이 잘 안들어오면 모를까..

그리고 내린다해도
스포츠나 뉴스, 예능, 일반 드라마는 낮에 보는데 문제가 안됩니다. 저녁 불 켜고도 마찬가지..

하지만 영화볼때 어두운 장면 나오면 비처서 그 순간마다 불편합니다
그게 sdr이든 hdr이든 마찬가지고요


또 c2가 밝기가 기존 엘지oled보다 hdr에서 좀 높아진거지 주간에서는 그렇게 높다곤 할수없어요 특히 qled 비교하면...
그래서 c2에서 hdr 뽕맛 보시려면
야간 무드등 켜시면 됩니다

제가 쓰는 qd oled는 qled같은 반사처리라 낮에도 어두운 장면이 문제가 안되고
Hdr 밝기랑 색상 밝기조차 기존oled보다 높아서 낮에도 hdr영화 쨍합니다.
Qled 못지않음. 더 밝을때도 있습니다

댓글보다보니 황당한게 좀있어서 답니다. 일단 유명한 빌런님은 그냥 거론 안하겠고 당연하게도 검은 티비화면을 그것도 글로시를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 노출이 있는데 저렇게 나오겠죠. 뭐 수동으로 찍었다 치면 모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는분이 저런사진을 찍고 이것같다 하는게 참. 그리고 정상적인 아파트 구조에서는 문제없습니다. 직방으로 티비로 들어오면 논글로시패널도 번지는건 막을수 없고. lg 매장에서 보는 그대로 글로시한부분일 뿐이구요. 참 좀 상식적인 수준에서 대화가 오갔으면 좋겠는데. 이제 여기도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결론은 그냥 매장에서 보시면 되요.

거실에 OLED 쓰지만 사물 비치는 건 확실합니다.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조명 있으면 비칩니다.
어두운 장면에서 매우 눈에 띄고요.
간단하게 암막이 아닌 모든 상황에서 비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질 자체나 암부 디테일 등
차이가 너무 커서 OLED 씁니다.
삼성은 로컬디밍을 강하게 넣어야 OLED의
찐득함을 어느 정도 따라오는데, 문제는 강하게
넣으면 암부 디테일도 사라지고 그냥 까맣습니다.
끄거나 약하게 하면 암부 디테일은 좋은데 블랙이
뜨고요. 비추든 말든 저처럼 화질과 디테일을
중요시하고 콘솔 게이밍까지 하신다면 이 경우엔
무조건 OLED 추천합니다.
비추면 못 쓴다! 이 경우엔 OLED 비추요.

제가 작년에 제방에 48c1사서 보다가 너무 좋아서 거실에 멀쩡한 3년된 소니 85인치 있는데도 2주전에 lg oled 83 g2 샀습니다. 저도 만족하고 우리집사람도 너무 좋아합니다. 낮에도 잘보고 있습니다.

전원 꺼 있을땐 반사 심해 보이는데 티비볼때는 잘 몰라요. 차라리 밤에 전등이 비쳐보일수는 있어요.

암턴 전 엄청 만족하며 보고있습니다.

전 77c1QNB 사용중인데요
밝은 대낮 해가들거나 밤에 불켜면 반사되서 시청에 불편함이 있는건 맞다고봐요.
가끔 밤에 불켜고 보다기 검정하면나오면 제얼굴이 뜨악! ㅋㅋㅋ
때문에 잘 보이는 환경 만들어놓고 봅니다~ ㅎㅎ
거실에 두었는데 낮에 커튼치고 밤엔 불끄고
그러면서 봐요~~
그럼에도 제기준으로는 화질이 너무 좋다보니 모든것이 용서되는 oled 입니다!

이게 QLED 반사방지 수준이구요.

OLED 주간에도 시청 문제없다는분도 있겠지만,적어도 이런 주간 환경이면 커텐안치면 사용힘들다고 보심될것같습니다.

제가 동생 17년도에 결혼할 때 그 당시 65인치 올레드 티비 사줬는데 거실에서 잘 보고 있던데요? 저도 명절에 가서 봤는데 17년도 모델임을 감안해도 뭐 빛 때문에 못 볼 정도인가? 라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거실 창에서 티비 놓는 자리 까지의 거리와

한낮이나 오후에 햇빛이 어디까지 들어오는지를 확인하셔서 고민하세요

동남향으로 설계된 아파트의 경우라도

좌측과 우측 집이 대칭이라 본인 집이 어느쪽인 지 보셔요

햇빛 들어오는 방향쪽 라인에 

티비 거치하는 경우 불편하실 수 있음은 확실합니다.

올레드는 직사광선이 비치면 어두운 장면에서 반사가 좀 티나는것은 단점 맞습니다.

대신 대부분의 다른 티비보다 시야각이 더 좋고요

(시야각은 거의 완벽합니다. 사이드 80도 정도에서 봐도 다 보일 정도...)

우리 집 식구들은 거실쪽에서 티비 볼때도 많지만

부엌쪽 식탁에서나 싱크대 쪽에서도 화면이 정확하게 보여서

많이 만족해 합니다.

단점은 햇빛이 맞아요... 오후 동남향 햇빛이 티비에 다이렉트로

오는 자리라... 오후에 볼때는 커튼 반쯤 치고 보기는 합니다.

어쨌든 한번 올레드에 적응한 눈은.... 

다른 티비 보면 뭔가 부족함이 보입니다.

아무리 QLED 최고 사양이 올레드 티비와 비빌만 하다고 해도

말그대로 비빌만 한거지 비슷하거나 더 좋지는 않습니다.

ps. 삼성의 qd-oled는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해 알수가 없네요

    평가로는 엘지 올레드보다는 조금 좋다는 평이긴 한데

    국내 정발로 팔 생각도 없는거 같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볼만 합니다. 올레드로 콘텐츠 감상 못할 정도의 주변밝기라면(+햇볕)

다른 티비도 비슷할껍니다. 야외 전광판LED 같은게 아니라면요.

올레드로 확정 지어야 할거 같네요

단점도 존재하지만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아 구매확정하려 합니다.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큐엘이디라고 반사가 안되는게 아니죠…일반 글래어보단 덜하지만
쟈도 창에서 볕들고 형광등켜면 반사되요
물론 그로인해 불끄고 브라인드내리고하며 봅니다
큐엘이디가 무적도 아니고 올레드는 못보네 마네 하는게 좀 웃기네요

83c2 낮에 거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qn85 90a에서 넘어왔지만 비교불가의 화질입니다

86nano93인가 97인가 쓰다가 77c2snc 지금 사용중입니다. 아무문제 없습니다. 낮에 반사도 그렇게 신경쓸정도 아닙니다.(아파트 11층 뻥뷰입니다.) 다른 tv도 낮에 반사 있어요. 진짜 예민하시고 소수점단위까지 비교한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c2부터는 evo패널이라서 밝기 개선이 많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이전패널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이것도 비교대상이 없으면 좋은지 몰라요ㅎㅎ 쓰시다보면 자연스레 지금 사용하는기기에 적응되요.

완전한 암실은 아니더라도 남향이면 네오qled도 햇빛 살짝 가리는 블라인드 정도는 쳐줘야 봐줄만 합니다. 일상적인 티비시청은 지장없을거에요.

 이게 다 소비자들에게 명실에서 잘 보여야 좋은 TV 다 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심어준 삼성 광고때문인데요.  이 게시판에서만 이미 몇 번 나온 주제이기도 하고, 여러 게시판에서 영상전문으로 캘리하시는 분들이나, 영상 전문가들이 다 공통으로 하는 소리가 있어요.   왜 명실에서 그렇게 볼려고 하냐라는 거죠.   

 중간에 딴지 거는 사람때문에 정작 본질적인 얘기를 못 했는데, SDR 은 논외로 치고요. SDR 볼려고 OLED 고려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HDR 볼려고 그렇게 큰 돈 들여 좋은 TV 사서 왜 명실에서 보고 있냐라는 거죠. QLED 든, OLED 든, 암실에서 보면 더 좋아요.  특히나 HDR 은 돌비권장 시청환경이 5 cd 미만의 간접조명하에 보라는 겁니다.  돌비에서 실험을 해 보니, 완전한 암실보다 오히려 5 cd 정도의 간접조명이 있을 때 오히려 HDR 체감효과가 좋더라는 실험을 통해 증빙된 사실입니다.  삼성 알바들이 주로 하는 말이 명실에서 명암비가 최소 30 % 이상 깎이니, 밝기가 더 좋고 반사율이 더 낮은 QLED 가 더 유리하다라는 거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맞아요. 명실에서 볼 때 QLED 가 더 유리한 건 맞아요. 그런데, 왜 기껏 명암비 늘리는 HDR 콘텐츠를 명암비 늘릴려고 산 HDR 재생 TV 로 굳이 명암비 30% 나 깎아 먹으면서 명실에서 볼려고 하느냐는 거죠.  명실에서는 그냥 SDR 대충 보면 되는 겁니다.  HDR 각 잡고 볼려면, 최소 커튼이라도 쳐야 되는 거에요. TV 가 QLED 건, OLED 건, TV 종류를 떠나서요. 모든 TV 에 해당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게 자꾸 알려지면, 삼성이 안 좋아하겠죠. 그러니, 저런 맨 위 첫 댓글 단 알바들 풀어서 명실에서 잘 보여야 좋은 TV 이고,  OLED 는 명실에서 시청이 불가능하다라는 저런 허튼소리를 자꾸 해대는 겁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모든 TV 는 명실보다 암실에서 그 성능을 최대 발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실에서 편하게 보기에는 QLED 가 OLED 보다 나은 것이지, OLED 라고 명실 시청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Oled를 사용할 겁니다. 반사가 있는 것 같으면 커튼을 치면 됩니다.
Qled의 화질은 무슨 짓을 해도 Oled에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즉, Oled의 반사문제는 대안이 있고 Qled의 화질문제는 대안이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