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lg s95qr 사용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간단하게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제가 플레이어를 두개를 쓰는데 하나는 lg ubk90이고 하나는 파이오니아 lx500인데요.

전에 오디오로 연결해서 들을땐 그런걸 못느꼈는데 사운드바를 lg로 바꾼후부터

블루레이(4k)를 플레이하면 화면과 음향의 씽크가 미묘하게 맞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파이오니아로 플레이할때 생기고 lg로 플레이할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hdmi 유선으로 연결할 때도 그렇고 arc 무선 연결시에도 그렇습니다.

현재 환경은 플레이어만 두개이고 다른 기기들 프로젝터, 사운드바, tv 모두 lg입니다.

이게 lg의 잘못인지 파이오니아가 안맞아 이러는지 상당히 짜증스럽네요...

이런 경우를 느끼신 분 계시는지, 동일한 경우에 개선 가능할지 

이게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어서 사용자분들에게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