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JBL 3세대 사운드 및 액티브 스피커 시연회 후기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JBL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참석을 해서 다양한 제품의 시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박겉핥기지만 주류 오디오 메이커의 가고자 하는 방향과 고민을 알 수 있었던 것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8090년대 휩쓸 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43시리즈가 내부앰프를 추가해서 재등장하고 홈씨어터에선 사운드바로 운신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것은 아닐지.
브랜드가 축적해 놓은 기술을 바탕으로 입문자들에게 한정하면 괜찮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긴 할 것 같습니다.
중급자 이상이라면 글쎄요~
사운드바로 구현하는 가상 서라운드 기능은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돈이 더들고 번거롭긴 하지만 리시버+ 스피커 자리를 대체하기엔 역부족 같습니다.
다만 차량게임콘솔로 꾸면 놓은 방에서의 느낌이 가장 좋았습니다.
4305P 액티브스피커는 가격대에서 무난한 재생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4305P 사이즈의 액티브 스피커 시장은 KEF, 큐어쿠스틱, 제네렉 등 자신들만의 매력을 가진 스피커들의 최대 각축장입니다.
기본적인 성능은 대동소이할테고 결국 스피커들의 음색, 편의성, 디자인, 가격 등이 어필할텐데요.
7080에 멈춘 디자인이 과연 먹힐지 하는 생각입니다.(전 좋아라 합니다만..--;;;;)
Q&A시간도 가졌었는데
디피에 제품 대여행사같은 것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찐 사용자들의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많고 해서 블로그글로 분위기를 전해 봅니다.^^
https://blog.naver.com/aconiter/2230469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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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jbl bar 1300 구입할 가격이면 리시버 7.2채널과 스피커 구입할수 있는 조건이죠. ( 입문기 제품 )
하지만 입문기 제품이래도 물리적 한계를 지닌 사운드바보다 훨씬 졸은 소리를 내주죠. 사운드에 대한 만족감도 훨씬 크죠. 비교도 안되는 편의사항은 보너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