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Q990B 최근까지의 사용 근황
전 참고로 4월 제조인데 아직까지도 멀쩡하네요. (그래도 1년 이전에는 어떻게든 조치는 받아볼 생각입니다..ㅎㅎ) 성능에선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고요. 그간 사용하면서 서로 왕래가 잦은 친구 2명도 고민 끝에 Q990B로 바꿈질했네요. 전례 없는 최저가이기에 이슈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보스 700 풀 세트, Q950A에서 적은 차액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메리트가 분명 있었기 때문이었겠지만요. 그리고 확실히 오래 사용함에 따른 스피커의 에이징과 뇌이징?이 같이 오면서 음악도 만족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기존에 있던 스피커, 헤드셋도 정리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세팅도 전이랑은 아주 조금 달라진 상태입니다. 밸런스에 대한 이것저것 시도는 글을 작성하고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나 사실 뭘 건드릴 게 없는 것 같아요.
사운드 모드 : AI 사운드 (어댑티브 사운드)
CENTER : +1
SIDE : +0
WIDE : +0
FRONT TOP : +0 (ATMOS, DTS:X : +6)
REAR : +0
REAR SIDE : +0
REAR TOP : +0 (ATMOS, DTS:X : +6)
우퍼 : -4 (밤 9시 이후 -12)
이퀄라이저 : 저음 : -3, 고음 : +1
Auto EQ : OFF
스페이스 핏 사운드 : ON
AVA : OFF
Virtual Surround : OFF
서라운드 설정 : 후면
Voice 음향 강화 : OFF
저음 강화 : OFF
야간 모드 : OFF (밤 9시 이후 우퍼의 활용도가 많은 콘텐츠는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 센터 +2에서 +1로 수정하였고, 우퍼 볼륨을 -4로 수정하였습니다.
Auto EQ는 같은 조건으로 보정함에도 결과가 가끔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결과가 일정한 OFF가 낫다고 판단되어 요즘엔 끄고 사용 중입니다. OFF 해도 제가 세팅한 기준에서는 부밍도 전혀 발생하지 않고요. 스페이스 핏 사운드는 바 본체의 전원이 끄고 켜질 때마다 다시 보정되기 때문에 Auto EQ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바빠서 활동이 점점 뜸해지고 있는 개인 스스로가 아쉬운 요즘입니다.. 즐거운 AV 생활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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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빠님도 이큐 오프하셨군요
전에 저도 이곳에다 오프가 난것같다란 글을 쓰긴했지만요
사랑아빠님 셋팅보며 잘따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