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뉴스타파. 재명이네 마을과 건희사랑 방영분의 문제점.

그러고 보니 대선 패배 후 나온 게 박지현이었죠. ㅡㅡ; 수정하겠습니다.

박지현이 비대위원장이었고, 이재명 후보 지원(이라 쓰고 저격이라 부른다)유세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하느니만 못한 것 아닌가라는 의미에서 박지현이 한 게 없다고 쓰신 듯 합니다..

즉, 박지현은 대선전부터 나댔습니다..

대선 때 박지현의 행보에 공이 있으니 비대위원장에 앉혔을 거 같은데 이후가 너무 처참했습니다.

그렇죠 대선때는 준석이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누굴찍을까 할때 여러 도움은 됐죠

그런데  이 양반이 비대위가 되더니 이상한 짓을 해서 말아먹은 큰 죄가 있죠 

뉴스타파 정도면 재명이네 마을과 건희 사랑은 비교할 수가 없는 걸 알 텐데 이상하죠.

매번 그런식으로 단순비교 하시는거 보니 아마 님은 '아이돌 팬덤'과 '미녀범죄자 팬덤'의 차이도 느끼지 못하실 분같네요~

상대방에겐 둘다 범죄자인데 뭔 차이?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님은 전자인거 같고^^

내가 지지하는 대상이 누구보다 낫다는 걸로 합리화 할 일이 아니죠.

그 대상이 아이돌인지 범죄자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인의 취향이나 정치성향을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느냐,

남을 이기기 위해, 폭력이나 혐오도 마다하지 않는지가 중요합니다.

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님이 숭상하는 대상을 '사회에 악이 되는 자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는게

민주주의의 기본이고요'

님 같은 분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겠지만요.

남을 악마화 하기 위해 혐오를 쓸게 아니라,

이쪽이 저쪽보다 나은지 힘겹게 이야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걸리고 힘들어도 그래야 이길 길이 보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말처럼 쉬운게 아니겠죠. 

그리고 비판과 혐오는 다릅니다. 

'혐오'의 권리가 있다는 생각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서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두리뭉실한 얘기 말고,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국힘당과 민주당을 비교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하면 할수없는거구요~

본문 뉴스타파 방송이 지적했던 것과 같이,
역시, 님은 저를 공격하기 위해 불필요한 얘기를 꺼내시네요.

저는 이 글에서 두 당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았고
과거에 두 당이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한적, 말한적도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지지하는 것을 표현하고,
남들에게 확산시키는 행동의 적정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이제 전형적인 디피의 다음 공격은'*선비'타령 쯤이 되겠네요.

뭐, 불필요한 얘기를 덧붙이는 건 님도 마찬가지네요. 매번 보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고 지지하는 것' 의 '정체' 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냥 차단 추천 드립니다. 가려진 댓글 있길래 잠시 로그아웃 해서 보니 역시나…허허;;

안그래도 바로 아래 '이태원에서 회식하는 쓰레기들' 글을 보고 있으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런 쓰레기들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사람과 대화를 더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중립인 척 하면서 매번 여당 지지자들 실드만 치는 작자입니다.

요즘 열일하는 문통프사랑 세탁기와 더불어 최악의 시게 꼴불견이죠.

마지막 댓글 달면서 정신승리하려는 성향이 있으니 계속 물고 늘어질겁니다.

네 예전에 대화하다가 제가 흥분해서 몇번 징계먹은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작자요?
선 넘으셨습니다

민주화운동한 분들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과 

윤석열 지지자들 2찍이라고 부르는 것도 같다는 분이시죠.

오묘한 가치관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까지는 '뭐 자기생각이니까' 하는데, 보면 자꾸 다른 분들을 가르치실려고 하더군요..

비유가 적절합니다 아주

게다가 선민의식까지 있더군요. 그래서 더 웃깁니다.

여간해서는 dp에서 네임드어그로 대접받기쉽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