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권 잠룡 이낙연 "尹 대일 외교 낭패감…美에겐 주기만"
https://v.daum.net/v/20230526070509187
귀국 앞둔 이낙연 "가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1469
이낙연이 차기 대권 잠룡이 될지 안될지는 귀국후 행보를 지켜봐야 알텐데 기자가 참 설레발을 치는 군요.
지난 대선 경선때 처럼 어영부영 끌려 다닐거면 아예 정치를 접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친이낙연계 쪽 법조인들이 뭐 가짜뉴스나 마타도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는 얘기가 있는걸 보면
그전처럼 삼부토건이니 옵티머스니 말 많은건들 처럼 유야무야 넘기지는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기도 하는데....그것도 지나봐야 알겠죠...
암튼 윤석열은 신북방,신남방 정책을 폐기했고
이재명은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어젠다를 다 거부하는 철딱서니의 모습들을
보이죠.
중국에게 끌려가지 않으려면 중국과의 경제 교역을 서서히 줄여가며 연착륙을 해야 하는데
윤석열은 하드랜딩 정도가 아니라 꼬꾸라 쳐박아 버리고 맙니다.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와 ~스탄 국가들과의 교역도 포기하면서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낙연의 워딩을 보면 귀국후 당장 국내 정치에 개입할 뜻은 없어보이네요.
아사리판 난 민주당을 수습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신당을 창당할지 궁금한 포인트입니다.
암튼 미 대학 연구원에게 국내 취재진들이 들러붙는 걸 보니까 재미있긴 하네요.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쓸만한 인물이 그리 없나 싶기도 하구요.
6월 되면 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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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댓글 달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