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박원순 묘 ‘민주화 성지’ 모란공원 이장....

이건 좀... 솔직히 성희롱 건을 사망 후에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모습도 아니지 않나요... 

언제나 공인은 공과가 같이 있어서 둘 다 봐야 한다는 입장인데

이분의 공은 오히려 여성, 인권 쪽이지 '민주 열사'라고 하기에도 좀 이상해 보이구요. 

북한의 주체사상을 만들어 세습하게 만든 황장엽이는

대한민국 호국 영령들과 같이 국립묘지에  묻을때 앞장서고, 조용했던 2찍들이죠.

일제시대에 부역하고,  정부수립이후에 장군노릇한 일본 장교들도 대부분 국립묘지에 묻혀있는게 현실이고..

이것들을 다 파묘하겠다고 앞장 서야 하는게 보수가 할일인데

우리나라는 민주당이 파묘 하자고 하죠.

 결론은, 대한민국의 보수는 민주당이고, 국힘과 2찍들은 그냥 매국일본간첩들일뿐이죠.

그런데 박원순 묘 파헤쳐 훼손한 자는 처벌받았나요?

“2021년 9월, 20대 남성이 박 전 시장 묘소를 파헤쳐 훼손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가족들이 이장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아니지.. 열사라니...

이건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영역을 아득히 넘어 national interest 가 되어 현실의 한국인들과 2세3세들의 미래를 결정지었습니다.

민주열사의 사전적 정의는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라는 뜻이죠.
성범죄 고발 소식을 듣고 다음날 자살한 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옆에 나란히 누워있게 될
전태일, 박종철 열사에게 모욕이 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