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여자 연예인엔 진심인 각하

블랙 정장 좋아하는 여사님이
‘블랙은 나만 입어야 해!‘ 격노한 건가?

1. 의전비서관, 외교비서관이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없는 줄 알았습니다.

2. 비서관들이 격무에 시달렸다는데 또 놀랐습니다. 뭐 한게 있다고 말입니까

3. 국무회의에서 국무를 안 다루고 대통령이 소속정당 선거전략이나 얘기하고 앉아있다는 것에 별로 안 놀랐습니다. 뭐 굥카가 국무를 논하면 그게 더 놀랄 일 아니겠습니까

 K팝과 대중문화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질 바이든 여사가 한류스타 블랙핑크와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한미정상회담 국빈 만찬 합동공연을 제안했는데, 이를 제대로 윤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도 우리 정부나 대통령실의 피드백이 없자 우리 정부에 재차 답변을 요구하는 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걸로 비서관 두명이 날라갔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