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일 외교에서 자꾸 미래미래하는데...

말씀을 보니

E.H 카의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과거를 잊으면 미래도 없죠

그 과거에서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게

이 현재에서 친일에 치이고 있는 지금이 미래인 거죠.

일제에 의해 근대화가 됐다는
개자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딴 근대화 어쩌구가 바로 별 그지같은
과거에 집착하는거 아니냐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것도 왜곡된 과거면서 참

그리고 국제정세 어쩌구 하면서
잘난척하는 친일나치 새끼들도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딴 목숨들은 살아봤자 공기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얘기하지만 정작 미래에 뭘 하겠단 소린 없음.

다만 죄 많은 과거를 대충 퉁 치고 넘어가자는 소리뿐.

피해자가 할 법한 소리를 가해자들이 처하고 돌아다니니 나라꼴이 이 모양인듯.

주먹질 한 놈이 뭐 내가 예전에 주먹질 좀 했지만 미래를 위해 화합하고 넘어갑시다라고 한다면

몽둥이를 들어야죠. 파렴치한들. 

일제 시대보다 가까운 북한에 의한 침략과 그 뒤를 지원한 중국, 소련에 대해서는 

우리가 과거라고 생각하나요, 현재라고 생각하나요? 

전국의 수많은 교도소내에 있는 범죄자들 죄다 풀어줍시다.

언제까지 과거에 벌어진 일 가지고 그들을 들볶을 생각입니까.

과거는 다 잊고 미래를 봐야죠.

혹시나 피해자들이 불쾌해한다면 피해자들 가족이나 친척들이 나서서

잘좀 다독여주라고하세요. 두번다시는 말 안나오게.

얼마만에 보는 회색창인가
지령 떨어진 듯…?! : )

보통 어떤 문제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그 문제를 먼저 거론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어차피 해당이 안되니 전혀 생각도 없고 얘기도 안하지만요.... 

대댓글만 봐도 짐작이 가네요....

'한동안 안 보이더니 더 맛이 갔구나...' 하는.... 

 역사는 반복 되기도... 하죠..

 회색창 인데도 신기하게 기분이 드럽다....카악~~퉤~

회색창인데 썩은 계피냄새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