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한민국의 악] 용역업체의 횡포.jpg

 한국에선 이래도 되니까...

 하도급 인력 파견 은 없애야할 적폐가 맞습니다.

업체 사장들이야  영업해서  900만원 받아서  

계약직 모집해서 신입이라는 이유로  100만원 200만원 월급 주고 나머지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죠 

그래서 필수로 필요한 인력은  일부러 프리랜스로 전환 시키고  3% 만 떼고   지불하라고   협력 업체에 요청 하기도 합니다. 

일부에 대해서만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맞습니다만

중간에 빨대  박고  빼먹는 것은 없어 졌으면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착취하고 빨아먹어야 속이 후련해질지...

정당하게 용역업체 운영하시는 회사도있지만 대체로 용역업체를 하기위해서는 

원청업체와의 관계나 연결고리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모 재벌회사에 회장직계를 벚어난 친인척이있다면 

예전에는 직접관리하던 지입차량관리를 친인척에게 넘겨 용역업체를 거치게해서 

친인척이 놀며 벌수있는 터전을 마련해주죠

친인척, 지인이 늘면 용역업체도 늘리면되죠 

원청에서 나가는 지출은 동일한데 용역업체가 중간에 생기는만큼 실지 근로자의 임금은 

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모든산업전반에 이런 불필요한 용역업체만 줄여도 놀고먹는 사장친인척들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2찍이들만 아니면 좀더 나아질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저건 용역업체를 탓하기 보다는 직접고용을 하지 않는 은행을 탓해야죠.

원청회사가 간접고용을 하니 저런 용역회사가 생기는 것이죠.

이런저런 이유로 직접고용이 어렵다면  용역계약에서 자기들이 지급하는 인건비의 최소 00%는 실급여로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넣어주기라도 한다면 괜찮겠죠 

배달의 민족, 여기어때처럼 플랫폼 기업이 중간수수료를 챙긴다면,

용역업체는 폭리를 취하고 있네요.

이게 21세기 대한민국 노동현장의 현실이네요. 

노동부가 아니라 고용노동부인 것부터 구린내가 풀풀 

문제는 저게 확대 된다는거겠죠.
예전엔 노가다판에만 그랬는데

이젠 프로그래머 한테도 저런짓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동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안되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다양한 업종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지만 따지고 보면 "전관예우"라는 한마디로 설명이 되는 짓이란  거죠..

소방, 건설, 방역, 경비, 미화 이 모든 영역에서 저런 짓이 일어나고 여기에 엮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합리성을 가지고 개혁 할라치면 반대에 부딪히는 것이고요..

민주당이나 정의당도 속내를 파고 들어가면 운동권들끼리 외주주는 문화속에 있으니 개혁이(이재명이나, 이석기 부류들을 봐도 그렇지요) 안되는 겁니다.

이런 썩어빠진 고리의 정점이야 당연히 법조계 전관비리구요..

기본적으로 내돈내산, 내팔 내가 흔들고, 내가 벌어 내가 산다는 기본적인 민주 시민의식이 없고 인맥이니, 평판관리니 이런 헛소리들에 기대서 살아가니 그런겁니다..

개혁이 자기쪽으로 오면 반대하거든요..

이건 제도나 일정부분 문제가 아닙니따.. 썩어빠진 머리들을 뜯어고쳐야해요..

특히 자기는 안그런 척 개혁적인척 하지만 실제로는 저런 것을 기대하는 군상들이요..

저런 하도급관행이 imf이후 급속하게 퍼졌죠
일본사례 들면서 노동혁신이라고 하도급을 권장하기까지 했습니다
더럽고 위험한 일은 외주 준다는 생각이 너무 뿌리 깊게 들어거 바뀌기 힘들것입니다
사회적비용을 감당못할 정도로 치르지 않는 한

이래서 정치에 관심을 갖어야 하는 거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받아간다더니만 

정도껏 해처먹어야지 이건 정말 너무 하네요.

직접 고용이 어려워 용역을 껴야 한다면 법으로 임금의 10% 미만으로만 

갖고 갈 수 있게 했으면 하네요.

용역업체의 대부분은 원청의 자회사 형식의 바지사장 회사입니다. 원청에서 나가는 용역회사 직원의 임금은 중간착취 과정을 통해 원청으로 회수되는거죠.
간접고용의 고리를 끊어내지 않고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행복은 이룰 수 없는 꿈입니다.

이건 빽마진이 없을 수가 없겠는데요.

이건 진짜 법을 고쳐서라도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다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정치인새끼들은 다 한통 속이 맞는거같아요.
여론전도 안하는거보면 노총은 또 뭔가??